오늘(11일)부터 우체국에도 약국과 동일하게 공적 마스크 구매 5부제가 적용되면서 읍면 지역 거주자들의 마스크 구매가 한결 용이해졌다. 다만 주말에는 우체국에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없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0일 전국 1,406개 우체국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사이의 '중복구매 확인시스템' 연계구축을 완료했다고 오늘(11일)
지난 7일 제주에 다녀간 후 서울시 동작구보건소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A씨(40대 여성)의 첫 증상 발현일은 3월 4일이 아니었으며, 10일 확진 판정일까지 증상이 없었다는 진술이 나왔다.당초 서울시 동작구보건소가 A씨에 대해 3월 4일 의심증상이 발현됐다는 기록과 관련, A씨의 진술은 다음과 같다.A씨는 지난 8일 구로구부터 자신의 직장인 구로구
11일부터 한라도서관과 우당도서관에서 북 드라이브 스루(Book drive-through) 서비스가 처음으로 운영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로 공공도서관 임시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도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2개관은 북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그 외 13개관은 도서관내 별도 지정장소에서 대출서비스를 시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
제주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김민선·문상빈)은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달 개최 예정인 제380회 제주도의회 임시회에 부의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대정해상풍력발전 시범지구 지정 동의안’과 관련하여 시범지구 지정을 반려할 것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주도의회에 오늘 제출했다고 밝혔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해상풍력발전사업의 필요성에는 적극 공감하지만, 이 과정에서
제주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명이고 이중 격리해제 1명, 격리중 3명 등이다. 유증상자는 검사중 80명 결과음성 1259명 등 총 1339명으로 100건은 제주가 주소지이나 타 지역 거주 중인 주민이다. 자가격리는 36명이다.특히 제주도는 오는 3월 16일 2명이 최종 자가격리에서 해제된다고 밝혔다. 道는 향후 2주가 방역 ‘골든타임’으로 보고 이동·접촉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대구·경북 지역 여행으로 15명의 도민들에 대한 검사가 추가돼 현재까지 총 36명(도민 34, 대구·경북 거주 2)이 검사를 시행했다. 이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도내 신천지 신도 13차 조사결과 유증상자 7명에 대한 추가적인 검체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9일까지 신천지 관련 유증상자는 66명으로 검체 검사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경북지역을 방문했던 도민과 입도객에 대한 긴급 지원 방침을 발표한 이후 출·도착 현황 및 검사 건수 관리에 돌입해 총 17명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현재 제주 지역에서 발생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대구를 방문한 후 감염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원희룡 지사는 “지역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 A(22. 여)씨가 2회 연속 음성이 나타나는 등 병세호전으로 격리해제 기준을 충족해 7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격리해제 후 1주일 이상 능동감시를 실시하고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한 의료시설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도내 감염병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 3개소에 총 370병상을 확보했다.道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4일 “코로나19 감염병의 지역사회 차단 방역을 위해 ‘대구·경북지역을 다녀온 도민과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긴급지원대책을 시행하라”고 지시했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제주도청 집무실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제주지역 네 번째 확진자 발생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 방지 대책 회의에서 지금까지 제주지역 코로나19 감염병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월 18일부터 2박3일 동안 대구에 머물다 20일 항공편을 이용해 제주에 온 A씨(만 46세·남성)가 1차 양성반응을 보여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실에서 입원 치료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3일 오후 5시경 제주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후 8시 45
제주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외부 출입 제한으로 인한 생활 불편 등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자가격리자 관리 전담반 운영체계를 강화했다.제주시는 지난 20일부터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관리 전담반을 구성해 1일 기준 자가격리 대상자 37명(시설격리자 제외)에 대해 1:1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격리자에게는 체온계와 마스크, 손소독제를 지원하고 매일 오전·오
코로나19 여파로 제주 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았다. 제주지역 2월 업황BSI는 41로 전국 업황BSI 65보다 24p 낮아 제주지역 기업경기가 육지보다 아주 심각한 상황으로 최악임이 지표로 2일 한은 제주본부에 따르면 2월 제조업 업황BSI 45, 비제조업 업황BSI 41로 각각 7p, 16p 하락했다.3월에는 더 하락해 제주지역 업황전망BSI는 39로 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유‧초‧중‧고 추가 개학 연기 및 후속 지원 방안과 2020학년도 1학기 대학 학사 운영 권고안을 담은 ‘교육 분야 학사운영 및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교육부는 전국의 모든 유‧초‧중등학교의 신학기 개학일을 당초 9일에서 23일로 2주일 추가
대구에 거주하다 지난 23일 제주에 입도한 A(48·여)씨가 제주도내 세 번째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제주대병원 음압병실로 이송됐다.제주도는 3월 2일 오전 0시 5분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월 23일 오후 4시45분 대구발 제주행 티웨이항공편으로 오후 5시 30분께 제주에 도착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제주도 경제정책과와 식약처 등과 합동으로 도내 보건용 마스크 매점매석 및 불량 마스크 판매 행위 등에 대해 집중단속 활동을 벌여 27일 보건용 마스크를 매점매석 후 중국으로 반입시키려 한 행위자를 적발했고 28일 밝혔다.자치경찰에 따르면 B씨는 올해 1월 중순경 현금 1140만 원을 주고 6천
제주도내 28일 현재 확진환자 2명이고 789명이 검사해 593명 음성, 196명이 검사 중이다. 자가격리 160명이다. 신천지 교인 유증상자 36명에 대한 검사결과 전원이 음성으로 판정됐다.제주도는 코로나19 감염 피해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정보접근 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과 청각언어장애인 등에 대한 감염증 예방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고 도내 거주 2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개학 연기에 따라 맞벌이 가정 등에서 자녀 돌봄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돌봄을 운영한다.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지난 25일~26일 긴급 돌봄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유치원은 921명, 초등학생은 1653명 총 2574명이 긴급 돌봄을 신청했다.도교육청은 초등학교 3학년까지 긴급 돌봄을 확대 운영하며, 오전 9시부
제주지역 신천지 교인에 대한 1차조사결과 유증상자 34명 중 27명에 대한 코로나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제주도는 나머지 유증상자 7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고 검사결과가 나오는 즉시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유증상자는 즉시 2주간 자가격리 조치될 예정으로 보건소에 이를 통보했고 119·보건소 구급차를 이용해 검체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로 이송하며,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26일 오후 10시, 제주 신천지 교인 35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세로 즉시 자가격리 조치됐다.제주도는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제주 신천지 교인 646명의 정보을 받은 뒤 전화 문진한 결과 35명의 유증상자를 파악했다고 밝혔다.제주도는 철저한 개인정보 보호 조치 하에 제공된 명단을 바탕으로 저녁 8시부터
제주감염병관리지원단은 26일 대전광역시 보건당국이 공개한 코로나19 1257번 확진자 이동경로를 통해 제주가 역학조사 대상에서 제외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1257번 확진자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대구에 거주하는 친구 2명과 함께 제주를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22일 발열 증상을 보이다가 26일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