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국립공원(소장 진기욱)에서는 한라산에 자생하는 초본 및 목본류중에서 희귀하고 아름다운 식물을 소개하는 한라산의 아름다운 보물들 연속기획보도(12회)로 이번 주에는 손바닥난초, 누리장나무를 소개한다.뿌리모양이 손바닥과 비슷한 난초과의 손바닥난초(Gymnadenia conopsea (L.) R. Br)는 산림청지정 희귀식물(멸종위기종)이며, 한라산 고산지
한라산국립공원(소장 진기욱)에서는 한라산에 자생하는 초본 및 목본류중에서 희귀하고 아름다운 식물을 소개하는 한라산의 아름다운 보물들 연속기획보도(10회)로 이번 주에는 한라옥잠난초, 황칠나무를 소개한다.산림청지정 희귀식물(멸종위기종)인 난초과의 한라옥잠난초(Liparis auriculata Blume ex Miq.)는 제주 한라산 습지에서만 제한적으로 자생
한라산국립공원(소장 진기욱)에서는 한라산에 자생하는 초본 및 목본류중에서 희귀하고 아름다운 식물을 소개하는 한라산의 아름다운 보물들 연속기획보도(9회)로 이번 주에는 매발톱꽃, 자귀나무를 소개한다.꿀주머니가 매의 발톱처럼 생긴 미나리아재비과의 매발톱꽃(Aquilegia buergariana)은 양지바른 산골짜기를 좋아하며 높이가 50∼100cm이며,
한라산국립공원(소장 진기욱)에서는 한라산에 자생하는 초본 및 목본류중에서 희귀하고 아름다운 식물을 소개하는 한라산의 아름다운 보물들 연속기획보도(8회)로 이번 주에는 개구릿대, 흑오미자를 소개한다.산형과의 개구릿대(Angelica anomala Ave-Lall.)는 산골짜기 습지에서 주로 자라며, 높이 1∼2m로 크게 자라고 줄기는 속이 비어 있으며
한라산국립공원(소장 진기욱)에서는 한라산에 자생하는 초본 및 목본류중에서 희귀하고 아름다운 식물을 소개하는 한라산의 아름다운 보물들 연속기획보도(6회)로 이번 주에는 산림청지정 희귀식물인 나도제비란(취약종), 댕댕이나무(취약종)를 소개한다.꽃색깔이 너무나 아름다운 난초과의 나도제비란[Orchis cyclochila (Franch. & Sav.) Maxim.
한라산국립공원(소장 진기욱)에서는 한라산에 자생하는 초본 및 목본류중에서 희귀하고 아름다운 식물을 소개하는 한라산의 아름다운 보물들 연속기획보도(4회)로 이번 주에는 왕솜대, 귀룽나무를 소개한다.꽃이 마치 흰쌀과 같은 백합과의 왕솜대(Smilacina japonica Var. mandshurica Maxim.)는 높이 20~50cm이고 원줄기는 비스듬히 자
한라산국립공원(소장 진기욱)에서는 지난주부터 한라산에 자생하는 초본 및 목본류중에서 희귀하고 아름다운 식물의 개화시기에 맞추어 매주 연속기획으로 보도(총 20회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주에는 홍노도라지, 섬개벚나무, 아그배나무를 소개한다. 가녀린 하얀 꽃이 신기하고 제주 특산식물인 초롱꽃과의 홍노도라지(Peracarpa carnosa var. circae
관광지관리사무소(소장 홍성보) 감귤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박물관 이미지 제고와 관람객 유치확대를 위해 4월 특별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이번 체험 행사는 오는 4월 27일(토) 오전 10시 ~ 12시 진행될 예정이며, 대상은 가족단위 관광객 및 도민으로 가족단위 4명 이내 1팀으로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다.체험내용은 쌀가루에 감귤쥬스와 감귤
도내 대표적인 산림휴양관광지 절물자연휴양림에 관광객이 12월말 현재 61만명이 방문하여 유료화 이후 최다인원이 방문하였다. 입장수입도 11억원을 벌어들여 전년대비 6%상승하였으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리는 휴양림으로 평가 받고 있다.제주시절물생태관리사무소는 「숫모르편백 숲길 개통」, 「장애우가 산책 가능한 데크산
#산지포구 성장 옛 제주 중심지건입동은 제주의 '영주십경'(瀛州十景) 중 2곳을 보유할 만큼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산지포구에서 낚시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산포조어'(山浦釣魚) , 사라봉에서 해가지는 모습 또한 아름답다하여 '사봉낙조'(紗峯落照)가 건입동에 자리해 있다.건입동은 특히 수려한 경관이 존재하면서도 거상 김만덕이 건입포구에서 객주를 운
중문 색달해변에서 시작된 아름다움은 예래동 서쪽해안 박수물 절벽까지 이어진다. 도심에서 벗어나 푸른 풀숲의 향기로 젖어들 수 있는 곳 대왕수천, 길고 긴 용천수의 흐름이 바다와 조우하게 되는 곳 논짓물, 멀리 마라도까지 내다보이는 군산 오름이 있는 곳, 그곳이 예래동이다.예래동은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생태체험을 통해 꿈을 키우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가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는 제주에서도 유독 용천수가 많은 곳으로 손꼽힌다. 제주는 용천수를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됐는데 이곳 역시 마찬가지다. 마을 형성과 궤를 함께 하다보니 이 곳 용천수에 얽혀있는 신화 또한 많다.탐사대가 처음으로 찾은 '맹금물'은 주로 식수로 사용했던 곳이며 바로 옆 새설물은 목욕 용도로 많이 사용했다. 짐끈원물에는 낮은 돌담이 쌓여있다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조간대는 동아시아지역 기후변화의 기록과 11세기 초 한라산 화산 폭발 당시 현무암질 용암이 바다로 흘러간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최적지이다. 특히 김녕해수욕장 동쪽에 위치한 '덩개해안'은 제주자치도 최고의 염습지로 강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다양한 염생식물들을 접할 수 있다. 해안도로변에 27개 육상양식장이 밀집해 있는 행원리 조간대
제주바당 조간대를 가다신촌·조천리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해안은 마치 까만색 카페트를 깔아 놓은 것처럼 파호에호에 용암류가 드넓게 펼쳐져 있었다. 이 곳 조간대에는 육지부의 갯벌에서 볼 수 있는 갯골(갯벌에 있는 유로로 밀물이나 썰물시 주로 해수의 유로 역할을 하는 곳)과 유사한 수로가 나있고 수로주변에는 애기우뭇가사리, 구멍갈파래, 모란갈파래 등의 해조류가
애월리 한담포구엔 시간이 멈췄다제주시 애월항에서 서쪽으로 2km 정도 가다보면 해안에 인공적으로 돌담을 쌓은 듯한 흔적이 있는 조간대가 나온다. 조간대에 돌담을 쌓은 안쪽에는 돌들이 평평하게 깔려져 있다. '배무숭이' 소금밭이다. 사리때만 밀물이 들어오는 '배무숭이' 소금밭 중심에는 바닷물이 들어오는 물길과 바닷물을 가두어 놓는 물통이 있고 좌우에
제주시에서 서쪽 일주도로를 따라 35㎞ 지점에 위치한 한림읍 금능리·협재리 조간대는 하얀 모래와 까만색의 빌레용암으로 이뤄져 있다. 제주도 서부지역을 대표하는 협재해변과 인접해 있는 금능해변은 에메랄드 빛 바다가 인상적이다. 눈 앞에 있는 비양도 전경과 어우러진 풍경은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전해준다.협재와 금능해변 사이에는 해안선을 따라 높은 모
옹포리는 '투물러스'가 가장 잘 보존된 지역제주시 한림읍 옹포리 해안은 투물러스가 가장 잘 보존된 곳이다옹포 마을해안에 개설된 해안도로는 옹포마을해안에 있는 '고상이빌레'를 부숴 만들어졌다. 다리형태로 축조된 이 해안도로는 바다를 가로질러 만들었기 때문에 해안선에 분포하고 있던 암반을 제거했다.이 곳 해안에는 낮은 높이의 투물러스(tumulus)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