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이 오늘(30일)로 개점 6주년을 맞아 명실상부한 제주도민의, 제주 면세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30일 오전 9시 중문관광단지 지정면세점(내국인 면세점)에서 개점 6주년 기념식을 갖고, 올 한해 제주관광공사 면세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데 총력을 경주키로 결의했다.올해 매출목표 450억원 이상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가시리마을회와 공동으로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필리핀 직항 전세기 취항 환영행사를 총 4회에 걸쳐 표선면 가시리 마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영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을 안길부터 현수막을 내걸고 지역 특산품 판매, 조랑말 음료 제공과 함께 가시리 마을회 풍물 공연이 한데 어우러져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이문교)은 4월 1일 오후 5시 제주KAL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회 제주4・3평화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4월 1일 15:00시에는 KAL호텔 동백룸에서 수상자들의 합동기자회견이 열린다.제주4・3평화상위원회(위원장 강우일 천주교 제주교구장)는 제1회 제주4・3평화상 수상자로
침체되어있는 대만인 제주 방문 시장을 살리기 위하여, 레저스포츠 등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한 상품 기획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명인과 함께하는 마라톤 상품을 통해 대만의 마라톤 애호가들의 제주 방문을 이끌어 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대만의 유명인이자 마라톤 애호가인 구양정(歐陽靖)과 함께 달리는 마라톤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이문교) 기관지「4․3과 평화」제18호(2015.1발행) 일본어판(사진)이 지난 3월 16일 일본 도쿄의 출판사 신간사(新幹社, 대표 高二三)에서 현지 발행됐다. 제주에서 발행하는 잡지를 일본 현지에서 번역하여 발행, 배포하는 것은 「4․3과 평화」가 처음이다.「4․3과 평화」일본어판은 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3월 27일 2대체전 준비상황 보고회를 시작으로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전과 제44회 전국소년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결집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오늘 보고회에서는 올해 2월 수립된 2대체전 종합계획서와 지난 제95회 전국체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집행부별로 장애학생체전과 소년체전에 실제로 필요한 사항에 대한 역할분담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민명원)가 주관하는 제17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볼섟窩寬?함께 걷는 제주의 봄길!』라는 슬로건 하에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로 열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서귀포유채꽃 국제걷기대회는 대한민국 서귀포시(유채꽃), 중국 대련시(아카시아), 일본의 구루매시(철쭉)
섬·연안 생물권보전지역의 공통과제인 지속가능한 발전 및 기후변화 대응을 모색하기 위하여 ‘세계 섬·연안 생물권보전지역 네트워크(WNICBR) 제5차 회의’가 유네스코, 제주도, 스페인 메노르카, 몰타 공동 주최로 지중해 몰타에서 지난 2015년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동안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지속가능한 발전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공동관심사인 기후변
2015년 제주국제감귤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첫 걸음이 시작됐다.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는 3월 25일 총회를 열어 제주국제감귤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를 사단법인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직 재정비는 감귤박람회 개최를 통해 제주감귤 홍보는 물론 제주감귤의 해외 수출에도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이날 총회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 편의증진을 위해 발굴한 불편하고 불합리한 지방규제 55건을 개선하기 위해 35개의 조례를 일괄개정하는 조례안이 제정된다고 밝혔다.제주도는 지난해 560여개의 조례와 규칙을 전수조사하여 도민들에게 불편하고 불합리한 규제 144건을 발굴한 바 있으며, 그동안 61건의 규제를 개선했다.이번 일괄개정 조례 제정으로 35개의 조례가 동시에 개정
매년 MICE산업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며 제주 MICE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제주 유일의 MICE전문 박람회가 개최됐다.제주 MICE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SMART MICE Week(스마트마이스위크) 2015가 ‘라이프로깅시대에 MICE산업의 미래’를주제로 제주그랜
제주자치도, 국제평화재단, 동아시아재단,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0회 제주포럼이 5월 20일부터 3일간 표선 해비치 호텔 & 리조트에서 동북아 평화와 번영의 메시지를 담아 개최된다.이번 제주포럼은 외교안보와 평화공존 가치의 국제종합포럼으로서 동아시아의 신뢰구축과 호혜협력을 해 나가는데 중점을 두어 “신뢰와 화합의 새로운 아시아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제주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고부가가치 관광상품의 개발이 시급한 가운데 '캠핑' 등의 아웃도어를 활용한 상품이 요우커들에게 새로이 사랑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중국 북경지역의 주요 여행사 및 아웃도어 전문매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목)부터 30일(월)까지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 제주시험림이 국제산림관리 인증기구의 심사를 통과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지난 2월, 2,741헥타르(약 820만평)에 달하는 제주시험림(서귀포/한남시험림)의 관리가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건전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검증하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의 산림인증 심사에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3일 문화관광체육부를 방문, 김종덕 장관을 면담하고 문화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원 지사는 “제주가 고급 체류휴양관광지가 되기 위해서는 문화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외국인 카지노 문제는 문체부와 제주도가 공조해 법령 등 제도정비를 추진할 것을 요청한다”며 “중국인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이문교)은 3월 24(화)일 오후 7시 30분,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4·3의 노래 작곡 발표회를 개최한다.제주도립교향악단과 제주도립제주합창단이 연주와 합창에 참여하고 제주출신 최고의 성악가들인 강혜명(소프라노), 김승철(바리톤), 김지선(메조소프라노) 등이 출연하여 ‘가고파’ ‘선구자’ ‘산유화’등 귀에 익숙한 가곡과 4·3의
제주시에서는 제주봄의 대표적 관광자원이면서 천연기념물 제159호인 왕벚꽃을 자원으로 활용하고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축제를 선사하기 위해 제24회 제주왕벚꽃축제가 2015년 3월 27일(금) ~ 3월29일(일)까지 3일간 제주시 오라동 제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하여 왕벚꽃과 함께하는 제주 봄의 서막을 알린다.올해로 24회째 맞이하는 제주왕벚꽃축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사유곶자왈 매입대상지를 곶자왈 연접지역까지 확대하여 매수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곶자왈 매입은 당초 산림청에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전액 국비 312억원을 투자하여 곶자왈 중 생태계가 양호한 지역인 선흘곶자왈과 한경곶자왈 950㏊ 중 250㏊을 매입키 위해 착수했으며, 2011년까지181억원을 투자하여 259㏊를 매입목표 초과
제주특별자치도는 신화역사공원조성 개발사업 시행승인 조건사항 이행여부를 엄격하게 지도‧감독해 나가기 위하여 관리 T/F를 구성‧운영해 나가기로 하고 2015년 3월 23일(월), 제1청사 별관 청정마루실에서T/F 첫 회의를 개최키로 했다.본 관리 T/F는 신화역사공원조성 개발사업 시행승인 조건부여로 도민들의 이익증대를 위한 기반이 조성됨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이문교)이 후원하고 제주대학교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제67주년 4‧3희생자추념식 박근혜대통령 참석 촉구 기자회견’ 및 ‘제주4‧3바로알기 청년 퍼레이드 및 문화제’가 오는 3월 21일(토)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제주벤처마루 앞 광장에서 진행된다.이와 함께 오는 3월 27일에(금)는 제주대학교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