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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O 면세점 6주년, 새로운 날개짓!

중문·온라인·성산포항면세점 이어 외국인 면세점 도전

기자명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이 오늘(30일)로 개점 6주년을 맞아 명실상부한 제주도민의, 제주 면세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30일 오전 9시 중문관광단지 지정면세점(내국인 면세점)에서 개점 6주년 기념식을 갖고, 올 한해 제주관광공사 면세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데 총력을 경주키로 결의했다.

올해 매출목표 450억원 이상을 실현하는 한편 시내 외국인 면세점 및 제주항 출국장 면세점의 성공적 진출로 제주관광공사 면세사업의 스펙트럼을 성공적으로 확장함으로써 도민과 고객의 기대에 부응키로 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실질적인 수혜가 제주도민 사회에 환원돼야 한다는 도민의 바람과 시대적 사명 속에서 공사에 주어진 책임을 다하기 위해 착실히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임직원은 이와 함께 이날 고품격 휴양관광지 조성과 ‘친절·질서·청결운동’ 확산을 위한 실천 결의를 갖고 주상절리-㈜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인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김재흡 기자/저작권자(c)삼다신문/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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