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공동주택가격이 천정부지로 뛰는 가운데 개별주택 총 8만2335호의 총 가격도 5조9984억원으로 작년에 비해 4.72%(환산가격 기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형태별로는 △단독주택(6만5571호) 3조9618억원 △다가구(2750호) 6173억원 △주상용(1만1734호) 1조2638억원 △기타(2280호) 1555억원 등이다. 가격별로는 △500만
"도정의 간부들, 출자출연기관 기관장들이 거의 도지사에 맞먹는 권한과 책임을 가져야 성과가 잘 나온다. 간부들이나 기관장이 수직적으로 눈치를 보고 '예스맨'이 돼야 도지사의 권한이 커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할수록 상대적으로 도지사의 활동범위와 권한이 더 커진다"원 지사는 27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장에 대해 창의적인 업무추
제주를 창조한 신화속의 여신 설문대할망을 기리는 페스티벌이 5월 한달간 돌문화공원에서 열린다.이번에 열리는 '설문대할망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신화행사로 발전하는 동시에 새로운 문화행사 컨텐츠를 창조하는 원동력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주요 행사로는 설문대할망 공연등 제사,소원탑쌓기,가족공모전,제주 전통차및 음식체험,신화지 답사등 2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
‘취업․창업․K-Move․금융 등 청년 고민을 해결해주는‘찾아가는 청년버스’가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에서 운영된다. ‘청년버스’는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 다양한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고민에 대한 맞춤형 상담과 정부의 청년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보다 가깝게 소통하기 위한 프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대형 시내면세점 설치를 추진하고 관광객 급증으로 활주로 혼잡이 시작된 제주공항 확충을 위한 작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 '5월 관광주간'을 앞두고 제주도 관광현장 방문에 나선 최경환부총리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김한욱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을 비롯한 관광산업 관계자와 오찬간담회를 갖는
삼성혈 문화의 거리를 홍보하고 예술가들에게 창작 영역 확대를 위한 '제1회 이도1동 문화장터 - 모흥골 호쏠장'이 25일 삼성혈 정문 맞은편에 있는 소공원에서 열린다. 이날 장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젊은 화가와 공예가 등 예술가들과 함께 병풍거리 상가, 지역주민 등 35개팀이 참여해 각자 준비한 먹거리와 수공예품, 문화예술 작품 등을 선보인
제주에서 이혼하는 부부가 하루 평균 4쌍으로 결혼하는 부부 10쌍보다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104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혼인건수는 3,593건으로 전년보다 45건(-1.2%) 줄어든 반면 도내 이혼건수는 1,530건으로 전년보다 90건(6.3%) 늘었다. 인구 1,000명당 이혼건수인 조이혼율은 2.6건으로
우도 지역 대표 땅콩으로 자리잡기 위한 케이올 땅콩의 시험재배가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신교철)는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우도면 일대서 소비자가 찾는 우도 명품 땅콩 육성을 위한 품종 설명회를 갖고 올레산이 다량 함유된 케이올 땅콩을 처음으로 공개했다.이번에 첫선을 보인 케이올 땅콩은 전체 기름 &량중에
제주를 찾는 개별 관광객이 94%로 단체 패키지보다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행 형태도 가족단위 개별 여행으로 점차 변화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70% 이상이 재방문객이며 4회 이상 제주를 찾은 방문객도 29%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내용은 제주관광공사가 작년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 4000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제주관광실태
제주지역에서 역동적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한 조직이 공식 출범할 것으로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제주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21일(화) 오후 4시, 벤처마루 컨퍼런스홀(10층)에서 고문 및 운영위원 30여명과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복지국가소사이어티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출범식은 식전행사로 역동적 복지국가 관련
제주시와 한림수협이 공동 운영하는 한림수협 “제3기 수산인 대학”이 4월 16일 오후 2시 한림수협 회의실에서 한림·한경지역 어업인 수강생 50명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강식을 갖는다.이번에 개강되는 수산인 대학은 제주시(김병립 시장)가 주최하고 한림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시준)이 주관하여 오는 12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오후 2시부터 6시까
고품격 휴양관광지 제주를 조성하기 위해 관광산업 각 분야별 환대수준을 글로벌 관광지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친절․질서․청결운동」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오는 17일(금) 오후 5시 제주웰컴센터에서 명품관광 모니터링 조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내․외국인 관광객 관점에서 분야별 모니터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는 4월 14일(화)에 전라/제주권 교육기부센터(센터장 유수창)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테크노파크가 보유하고 있는‘생물다양성 연구 및 체험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유・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창의/진로 체험기회를 제공 한다.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두 기관은‘가) 기부기관 교육자원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활용한 지역밀착형 지질관광 상품이 확산되고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수월봉 지질트레일,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김녕·월정 지질트레일에 이어 네 번째 지질트레일 코스인 ‘성산·오조 지질트레일’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성산읍 오조리 해녀의 집 인근에서 ‘화산,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손정미, 이하 ICC JEJU)는 오는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동안 015년 제14차 아태신경외과학술대회가 “Evolution of Neurosurgery through Education” 이라는 주제로 ICC JEJU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1991년 서울에서 개최된 이후 24년 만에 다시 한국에서 개최
제주관광공사(최갑열 사장)는 내․외국인 관광객 급증에 따라 도내 관광 수용태세를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친절․질서․청결 운동」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친절과 청결에 가장 앞장서고 있는 도내 외식업분야 종사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한국외식업중앙회 서귀포시지부(지부장 이상철)는 지난 3월 29
제주발전연구원(원장 강기춘) 한승철 책임연구원은 “제주지역 컨테이너 물류표준화 방안”연구에서 “섬이라는 특성을 가진 제주의 열악한 물류의 혁신을 위해서는 크고 작은 현안 해결과 더불어 비표준화가 고착되고 있는 소규모 컨테이너의 표준화사업을 시행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현재 제주지역 농산물․가공품 컨테이너 화물의 물류흐름은 일관된 표준
제주컨벤션뷰로(이사장 이중환)는 15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상하이 컨벤션&전시센터에서 개최되는 MICE 전문 박람회 ‘IT&CM China’에 제주 단독 홍보관을 운영하며 중화권 MICE 마케팅에 적극 나선다.이번 박람회에는 여행사, 컨벤션센터, PCO, 호텔 등 제주도내 마이스 업체 8곳과 함께 참가하여 사전예약이 되어있는 국제회의 주최자, 마이스 관련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13일 제주관광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중심형 연구조사를 통해 관광기초분석자료를 생산함으로써 관광정보의 전문성 및 실효성 제고에 나서기로 했다.또한 제주도민 및 제주관광산업 정보수요자들의 욕구충족을 위해 관광산업과 관련한 주요 정책과 이슈, 관광시장 주요 통계, 관광시장동향 등 고품질의 전문적인 자료를 배포함으로써
최근 중국인 중심의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일본인 관광객의 회복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지역별 맞춤형 콘텐츠의 제공을 통해 일본인 관광 시장에 정면승부를 펼치고 있어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오는 4월 16일(목)부터 20일(월)까지 한국관광공사의 주최로 일본의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