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는 임산물의 생산・유통시설 지원을 통한 임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농가소득증대가 목적인 「2016년도 산림분야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을 2월 5일까지 접수중이다.산림분야 농림사업은 크게 「유통구조개선」 분야와 「산림작물생산기반조성」 분야로 구성된다. 「
제주시가 노루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가에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위 사업은 7억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가운데 노루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는데 효과가 큰 그물망 및 전기목책기, 까치 등 조류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방조망 등의 설치비를 지원하여 주는 사업이다.지원기준은 농가당 설치비의 80%, 최대 3백만원 까지
새로운 서양채소인 방울다다기양배추 월동재배와 일시수확 기술개발 연구 현장평가가 애월읍 상귀리 현장에서 열렸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성근)은 국제화 시대에 새로운 양채류인 방울다다기 양배추 월동재배 연구와 일시수확기술개발과제를 추진한 결과에 대한 현장 평가를 20일 오후 3시부터 열었다. 이번 평가회는 지역 농업인과 농협, 농업관련 공무원 등 80여
최근 감귤 육종 사업을 위한 토지를 확보하면서 감귤육종 기반을 더욱 강화될 방침이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성근)에서는 2011년 「감귤육종센터」를 개장한 이후 감귤 육종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데 현 농업기술원 인접 토지 6천㎡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감귤을 재배한 지 40여년이 지나고 있어 노쇠한 감귤나무를 갱신할 때가 되었다. 이에 따라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2015년 청양의 해를 맞아 제주시에서는 잠자는 마을을 일깨워 마을을 춤추게 하고, 마을 르네상스 시대를 구현하기 위하여 베스트 특화마을 만들기 및 행복마을 플랫폼 우수사업 공모에 7억원을 투자한다.먼저, 보석처럼 빛나는 마을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베스트 특화마을 만들기 사업에 민선6기동안 제주시 모든
제주시는 2월까지 읍·면·동지역을 대상으로 자동차세를 상습체납한 자동차에 대한 고강도 번호판 영치가 이루어진다고 밝혔다.현재 제주시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42,730대에 82억9천7백만원(지방교육세 포함)이며, 그 중 동지역은 32,171대 62억2천7백만원, 읍·면지역은 10,559대에 20억7천만원이 체납된 것으로 분석됐다.세부적으로 자동차세 체납액을 분
2014년 12월 31일 기준, 제주시 주민등록인구(외국인 포함)가 45만 8,325명으로 매년 대폭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내국인 44만 8,834명과 외국인 9,491명으로서 지난 동기 44만 5,457명에 비해 1만 2,868명이 증가 했으며, 이는 1일 평균 35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남녀 성별로는 남자가 22만 9,687명으
제주시에서는 지난 11월부터 12월말까지“지방세 환금급 일제정리기간”을 운영, 적극적으로 지방세 환급금 찾아주기 운동을 전개한 결과 8천3백만원을 시민들에게 돌려드린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0월말 지방세 미환급금은 12,262건, 1억8천7백만원으로 환급금은 주로 국세경정(6천5백만원), 차량소유권이전(6천4백만원), 법령개정(2천8백만원), 납세자 착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1월19일과 1월20일 양 일간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각각 연두방문하고 있다.이번 연두방문은 2015년 새해를 맞아 행정시와 도 가 하나가 되어 민선6기 도정목표인「자연·문화·사람의 가치를 키우는 제주」실현을 가속화시켜 도민의 행복한 제주를 만들기 위함이다.연두방문 주요 행사내용은 먼저,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새로운 성장, 더 큰 제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도내 100개 어촌계를 대상으로 2014년도 마을어업 경영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에 제주시 도두어촌계, 우수에 서귀포시 성산어촌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마을어업 경영평가는 마을어업에 대한 새로운 경영관리시스템을 정착시키고, 효율적인 어장관리와 어촌소득향상을 위해 도내 100개 어촌계에 대해 2009년도부터 실시해
올해부터 해수욕장(해변)의 이용관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해수욕장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4일부터 ‘해수욕장법’이 시행됨에 따라 올해 6월부터 개장되는 도내 12개 해변(해수욕장)에 본격적으로 적용된다고 밝혔다.‘해수욕장법’의 주요내용을 보면 해변의 지정조건 및 이용자준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14년 12월 3일 충북 진천에서 최초 발생한 구제역이 2015년 1월 15일 현재 충남, 경기, 경북, 세종 등 총 5개 시도, 12개 시군에서 52건이 발생하는 등 타 시도에서 점차 확산되어 가는 양상을 보임에 따라 동 질병의 유입차단을 위하여 도내 주요 관광지내 관람용 우제류 가축(소․돼지 등)에 대하여 격리 사육
제주시에서는 양식어업인들에게 양식시설을 현대식으로 개선하여 대외경쟁력을 확보하고 어업인 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양식시설 현대화 사업 지원 등 금년도 양식사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에 총 185억원을 투자해 나가고, 수산질병 예방 강화를 위하여 공수산질병관리사를 위촉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세부 지원 사업으로는 양식시설 현대화 개선사업 116억4천8백만원
제주시 귀농 인구를 보면 2010년의 경우 27가구에 81명인데, 지난해에는 201가구에 690명이 전입하는 등 귀농 인구가 해마다 증가하여 최근 5개년간 565가구 1,525명이 전입했다.이러한 여건은 도시의 힘든 생활에서 벗어나 전원생활을 만끽 할 수 있는 농촌에서 여유로움을 느끼며 살려는 도시민들이, 제주시가 세계7대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국제자유도시
제주시에서는 축산사업장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를 위하여 축산농가,축산단지, 농업법인 등 50개소에 분뇨처리시설과 장비구입에 필요한 12억3천4백만원(보조 746, 융자 488)을 지원하여 친환경 축산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가축분뇨처리시설 투자 내용은 가축분뇨처리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주요시설로 가축분뇨의 처리에 필요한 퇴․액비화시설
제주시에서는 1999년도부터 제주시 지역의 상․하수도 및 도로 시설물에 대한 공간정보 DB 구축을 위하여 “지하시설물 전산화(GIS)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동 지역은 2006년도에 마무리했으며, 2009년도부터는 읍·면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4년에는 8억4천만원(국비 50%, 지방비 50%)의 예산을 투입하여 구좌·조천읍 중산간
한겨울에 수확하는 시금치가 틈새시장 새로운 소득작물로 떠오르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신교철)은 최근 무가온 하우스에서 수확중인 시금치가 높은 가격에 팔리고 있어 새로운 소득 작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시금치는 전라남도 비금도를 중심으로 남부 섬 지방에서 재배하고 있는 것을 벤치마킹해 지난 3년 전부터 재
최근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모바일을 통한 정보검색과 여가를 보내는 게 일상이 됐다. 생활과 모바일이라는 키워드가 밀접해지면서 모바일 콘텐츠 소비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 같은 콘텐츠 소비환경의 변화에 따라 재미와 감동이 있는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스토리텔링형 콘텐츠를 제작, (주)다음카카오의 모바일플랫폼 ‘스토리볼’에서 인기리에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달 20일 오후 2시 제주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2층 대회의실)에서 2015년 수출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도‧수출지원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제주지사를 비롯한 11개 수출지원기관에서 참여하여 각 기관별로 지원되는 수출지원시책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제주자치도는 수출기업의 효율
원희룡 도지사가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이 추진하고 있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현장 강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격려했다.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난 1월 6일부터 2월 26일가지 2개월간 115회에 걸쳐 7,599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번 간담회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현장 강사 50명과 농업기술원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15일 오전 11 농어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