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이 날 시무식은 예년과 다르게 도지사의 신년사 낭독을 제외하고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2015년 다함께 이끌어 나가자는 취지로 원희룡지사와 양띠 직원 6명의 신년 대화 자리를 마련했다.직원과의 대화에서는 양띠 직원들의 새해 다짐과 도정에 대한 바람을 발표하고
제주시 안전자치행정국은 국 소관 2015년도 달라지는 사항을 발표했다.먼저, 공사․용역․물품구매 계약 대가지급 및 각종 세출예산 지출집행시 2014년도까지는 종전 12월 31일까지 원인행위를 하고 다음연도 2월 28일까지 지출하던 것을 개정된 지방재정법에 따라 2015년도부터는 당해년도 12월 31일까지로 지출 출납 폐쇄기한이 앞당겨진
제주시는 지난해 재산세 징수 목표액 537억원 보다 23억원을 초과한 560억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징수액 증가 원인은 개별주택가격(2.85%↑) 및 개별공시지가(4.3%↑) 상승, 건물신축가격 기준액 상승으로 인한 재산세액 증가와 항공기 등록대수 증가(5대), 유흥주점, 골프장 등 고액세원의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정기분 지
제주시는 2015년에는 여성과 어린이등 안전 약자를 비롯하여 모든 시민이 안심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사람 중심의 안전문화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고 밝혔다.요람에서 무덤까지 생애 전 주기에 걸쳐 몸이 기억할 정도로 실제 상황을 대비한 다양한 체험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전개하여 위기 시 몸이 저절로 반응할 수 있도록 생활안전교육을 강화한다.작년 820명이
제주 국제기구 유치 1호인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JITC) 제2대 소장으로 신현석 전 주 요르단 대사가 1월 2일 취임했다. 신현석 소장은 경기도 양주군 출신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1979년부터 2013년까지 외교부에서 근무하면서 주 캄보디아 대사, 주 요르단 대사, 인천, 광주광역시 국제관계대사 등을 역임했고, 퇴임
제주특별자치도는 2015년도 乙未年 새해를 맞아 행정시를 연두방문을 한다고 밝혔다.이번 연두방문은 민선6기 도정목표인「자연·문화·사람의 가치를 키우는 제주」도정방향 공유를 통해 행정시와 도 가 하나가 되어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시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함이며, 또한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새로운 성장, 더 큰 제주」로 나아가기 위한 실천방안 등에 대해서도 토론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는 2일 오전 JDC 본사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과 임직원 신년인사회를 가졌다.김한욱 이사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지난해까지의 긴축과 조직쇄신, 변화의 노력을 바탕으로 2015년은 JDC의 위상강화와 지속성장의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
2015년 을미년 새해 첫날부터 국민건강증진법(제8, 9조) 및 「제주특별자치도 금연구역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제3조에 따라, 금연구역이 대폭 확대되어 본격적인 제주 금연환경 조성이 시작된다.제주도민과 관광객 모두의 건강을 위한 적정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여 건강도시를 조성하고자,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반 구
2015년도부터 제주양봉산업을 이끌어 갈 제14대 회장에 오동하 씨가 새롭게 선출됐다.(사)한국양봉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양광식)는 지난 12월 30일 임시총회에서 선거직 임원을 선출한 결과 2명의 회장이 출마하여 경선한 결과 오동하씨가 과반수 득표하여 당선 확정했다고 밝혔다.그 외로 선출직 감사 오인배씨와 양우석씨 2명을 선출하여 2015년부터 20
금년도 제주시에서는 영농조건이 취약한 농가들에 대해 지원을 대폭확대 하여 농업경쟁력을 높여나 갈 계획이다.소농.고령농 여성농가등 영농조건이 취약한 농가들에 대한 소외감을 해소시켜나가기 위해 밭작물 기계화 촉진사업등 6개 사업에 지난해 보다 2배많은 43억2천3백만을 지원할 계획이다.주요사업내용으로는 밭작물 기계화 촉진사업(소형농기계) 608농가 10억원,
제주시에서는 금년도에 지역정보화 사업에 작년보다 5.4%가 증가된 4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창조적 ICT 시정 구현을 뒷받침할 계획이다.주요 정보화사업으로는 “지역정보역량 강화 및 행정정보시스템 안정적 운영, 안전하고 편리한 행정정보통신망 운영” 등이다.세부 사업으로는 첫째, 지역정보역량 강화사업에 있어서는 지역주민들의 정보 마인드 향상을
제주시에서는 구제역(FMD) 및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악성가축전염병 청정지역 유지와 축산농가에 대한 가축 예방백신접종, 브루셀라병 검진, 질병예찰 및 자율방역체계 항시 구축을 위하여 공모를 통해 2015년도 공수의사 17명을 위촉(2015년 1월1일~12월31일)하고 본격적으로 차단방역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2015년 위촉된 공수의사는 행정기관과
제주시에서는 청년 취업난과 사회 전반적인 실업 문제 극복을 위해 새로운 창의적 직업(직무) 개발을 통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직 아이디어 공모전」우수작을 선정 발표했다.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19일까지 55편의 창직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1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 12편을 선정 최종 시민 등 설문 투표(시 홈페이지 설문조사란 활
제주자치도는 1월 1일부터 도 홈페이지(http://www.jeju.go.kr) 내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신청』 배너를통해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에 대한 2014학년도 제2학기분 이자지원 신청을 1월 31일까지 받고 있다.지원대상은2014년 12월말 기준으로 도내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도내 소재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 도내에서 초·중학교를 졸
올 한해 농업현장에서 개발 보급한 성과집이 책자로 제작되어 배부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김우일)은 올 한해 동안 농업현장에서 개발한 연구와 기술보급 분야에서 얻은 성과집을 책으로 제작해 농업인에게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책자에는 올해 연구사업 최고의 성과로 감귤 품종 ‘인자조생’을 농업인과 공동으로 개발해 제주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3번째
제주시는 혹한기를 대비하여 2015년 2월말까지 빈곤을 동반한 소외·취약계층 가구에 대해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동절기에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비, 난방비 부담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생활안정 지원 및 안전관리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기상청에 따르면 금년 겨울 기후전망이 기온의 변동폭이 크고 기상이변에 따른 폭설·혹한 등 극한 기상이 예상
제주시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고독사 및 자살 예방을 목적으로 2차년도 ‘독거노인 친구 만들기' 시범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2015년 2월부터 실시하게 되는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시범사업은 가족, 이웃 등과의 접촉이 거의 없어 고독사 및 자살위험이 높은 독거노인을 은둔형 고독사 위험군, 우울증 자살 고위험군, 활동제한형 고독사 위험군 집단으로 분류하여 그
제주시 여성가족과(과장 권석자)에서는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을 위한 아이돌봄 지원사업에 종합형서비스를 추가하여 부모들의 다양한 양육수요를 충족하겠다고 밝혔다.「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맞벌이가정·취업한부모가정·다자녀가정 등 양육부담이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파견하여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제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허찬란)에 사업을 위탁하여
‘제주들불축제’가 ‘2015 문화관광축제 우수축제’로 선정됐다.제주시와 제주시관광축제추진협의회에서는 ‘제주들불축제’가 이번에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됨으로써 2006년부터 ‘유망축제’로 선정된 이후, 9년만에 ‘우수축제’로 한 단계 승급되는 쾌거로 도민 및 관광객, 더 나아가 세계인의 관심을 받게된 비약적인 결과라고 밝혔다.제주들불축제는 2015년 제주특별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원장 이생기)에서는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으로 등록되어 있지만, 생산량 감소 추세가 뚜렷한 톳의 대량생산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자연산 어린 톳을 로프에 끼워 넣고 바다에 이식하여 양식 실험하고 있다고 밝혔다.제주해역에서의 톳 생산량은 눈에 띠게 감소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2013년도의 생산량은 765톤으로 1996년도의 생산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