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원희룡 제주도정의 첫 정기인사가 오는 24일 단행될 예정인 가운데, 제주시는 16일 사무관(5급) 승진의결자 6명을 확정 발표했다.행정직렬에서 4명, 농업직과 토목직에 각 1명이 승진했다.※다음은 승진의결자 명단.△ 행 정 : 김덕언, 김태백, 오효선, 이승환△ 농업 : 김형후△ 시설(토목) : 진홍구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김의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 대표이사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 결과 '적격' 결론을 내렸다.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경용)는 16일 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적격 취지의 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위원회는 청문보고서는 "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자로서 컨벤션센터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서귀포시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표선해수욕장에서 ‘2018 서귀포 야해(夜海)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워라밸(Work-Life-Balance)’을 부제로 서귀포의 아름다운 밤바다와 이색적인 공연 문화를 접목한 야간 이벤트로 진행된다.도내 최정상급 공연팀인 사우스카니발의 개막신호탄을 시작으로 신현희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민선 2기 원희룡 도정을 순항하며 직무수행 지지도 2위, 주민지지확대지수는 1위를 차지해 지난 지방선거 지지율보다 도민들로 부터 더 큰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전국 17개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7월 월간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61.1%의 '잘한다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새로운 독자 브랜드 호텔 ‘신화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를 오는 9월 오픈한다. 오픈에 앞서 오늘 1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제주신화월드는 신화관이 프리미엄 가족형 리조트로써 제주신화월드 내 숙박시설 중 신화워터파크, 신화테마파크, YG리퍼블릭과 같은 리조트 내 주요 시설과 가장 근접해 있어 이를
제주시는 올해 10월부터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지난 13일부터 9월 28일 까지 주거급여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주거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 4대 급여중 하나로 주거가 불안정한 저소득층에게 소득·주거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임차료 또는 본인 소유의 집인 경우 수선유지급여(집수리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주시의 경우 올해 7700여 가구를
피스로드(PEACE ROAD) 2018 제주도 조직위원회(회장 황치훈)는 14일 오전 10시 제주시청 옆 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One Korea 피스로드 2018 제주특별자치도 통일대장정' 출발식을 개최했다.㈔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제주도회(회장 이여순, 양재남)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피스로드를 통한 남북갈등 해소와 세계평화 증진
제주도는 도내 전체 렌터카의 22% 규모인 7000대를 감축할 계획인 가운데 오는 9월 21일 렌터카 수급조절제 본격 시행에 앞서 체계적 도입을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섰다.렌터카 수급조절 권한은 렌터카 과잉 공급으로 인한 제주 지역의 교통체증으로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초래함에 따라 지난 2008년부터 10여 년간 수차례 협의를 진행한 결과, 전국 최초로
14일 실시될 예정이었다가 잠정 연기됐던 국내 외국영리병원 개설허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1차 공론조사가 15일 재개된다.제주특별자치도 녹지국제병원 숙의형 공론조사위원회(위원장 허용진)는 14일 중국자본의 녹지국제병원 개설허가 관련 1차 공론조사를 15일 시작한다고 밝혔다.숙의형공론조사위원회 허용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민선7기 첫 정기인사를 앞두고 원희룡 제주도정이 조직개편에 따른 지방공무원의 정원을 5594명에서 5835명으로 241명을 증원하는 조직개편안을 단행한 가운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는 13일 성명을 내고 “공직사회 외부수혈은 누구를 위한 자리인가”라고 쏘아붙였다.전공노는 “이 개편안은 행정시와 읍면동을 외면한, 도청 몸집 부풀기란 비판이 비등한 가운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 사업과 관련해 "마을회를 중심으로 진행하겠다"며 "부서는 부서대로, 행정부지사가 총괄해 이중삼중이 아닌 한 가닥에 얘기하자"고 강조했다.원 지사는 13일 오후 3시 제주도청 2층 백록홀에서 진행된 강정마을회 면담에서 모두발언을 통해“지역발전 공동체 회복 사업을 마을회를 중심으로 진행해야 한다”며 “그동안 많은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부터 은행연합회 등 6개 기관 공동주최로 개최되는 '2018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와 연계하여 제주테크노파크 10층에서 화상면접 및 상담을 실시한다. 우수 면접자에게 하반기 공개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는 이 기간에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협회와 참여 금융회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8년 과수 생산·유통지원사업(FTA기금 사업) 연차평?뮈【?제주특별자치도와 농협경제지주(주)제주지역본부(감귤명품화추진단)가 최우수인 1등급으로 선정됐다.FTA기금사업 연차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FTA대책 사업이 목적에 맞게 추진되는지 평가하여, 평가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 및 패널티를 부여하는 등 FTA기금 사업의 지원효과를
40일 이상 계속된 폭염특보 속 불볕더위로 국내 최대 당근 주산자인 구좌읍 지역의 가뭄피해가 심각한 상황인 가운데,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재난급 폭염 상황에서 도내 모든 차량을 동원해 급수를 지원하고, 예비비를 투입해 향후 재파종까지 고려함으로써 농가의 고통을 함께 해결 하겠다”고 밝혔다.원 지사는 이날 오전 휴가복귀 첫 일정으로 25일째 가
제주지역 건설경기 위축에 따른 건설자재 수급 급감 및 감귤, 월동무 등의 작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도내 항만물동량이 증가 추세를 보였다. 1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7월말 기준 도내 항만을 통한 물동량은 1148만5천 톤으로 지난해 동기 1077만1천 톤 대비 71만4천 톤 6.6% 증가했고, 품목별 증감 추세를 보면 유류 4.5%, 비료 14.6%, 기
성산읍이장협의회와 성산읍주민자치위원회, 성산읍연합청년회, 성산읍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성산읍지회, 성산읍일출축제위원회, 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농업경영인연합회 성산읍회, 성산읍전지훈련유치위원회, 동성택시운송 10개 단체는 10일 오후 3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자림로 도로 확.포장 공사는 즉시 재개해야 한다"며 한목소리를 냈다.기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여름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13일 첫 업무지시를 통해 “비자림로를 아름다운 생태도로로 만들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원 지사는 이날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휴가 중에도 비자림로 확.포장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았지만 아름다운 길이 사라질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도민들께 걱정을 끼쳐드렸다”며 “사회의 기초 인프라이자 주민숙원사업으로 도로의 필요
폭염속 양식광어 수만마리가 폐사된 가운데 제주지역해역의 표층수온이 26~29.7℃로 작년보다 10일 일찍 고수온이 분포가 지속돼 양식업체 등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표층염분은 30.1~32.1psu(psu:실용염분 단위)로 저염분수의 유입징후는 아직까지 보이지 않고는 것으로 알려졌다.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8월 말까지 북태평양고기압 확장으로 당분간 고수
제주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극복을 위해 오늘부터 한달 간 종합민원실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무더위 쉼터는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이나 어르신 등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시원한 녹차와 얼음물이 제공된다.여름철 건강체크를 할 수 있는 자동혈압 측정기, 인바디검사기도 비치되었다. 또한 쉼터에 머무르는 동안 일간지 신문과 교양서적 및 시정소식(열린 제주시) 등 을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양조훈)이 ‘2018 전국대학생 4.3아카데미’를 개최했다. 8일 시작된 이번 행사는 10일까지 2박 3일 동안 제주4.3평화공원과 4.3유적지 일대에서 이뤄진다.올해로 4회를 맞는 전국대학생 4.3아카데미는 제주4.3의 역사적 진실을 대학생들에게 확산시켜 4.3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