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고용쇼크 가운데 제주도의 고용율은 9개 광역지자체 중 67.1%로 최고를 기록했고 실업율은 1.6% 가장 낮게 조사됐다.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18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 집계결과에 따르면 제주도의 고용율은 67.1% 전국최고 수준으로 취업자는 제주시 26만명, 서귀포시 10만3천명으로 나타났다.실업율은 9개 광역도 중 1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오는 30일 오후 2시 KCTV제주방송공개홀에서 ‘JDC글로벌아카데미’ 7차 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박세필 제주대학교 줄기세포연구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줄기세포와 생명체복제 연구’라는 주제로 강연한다.박세필 센터장은 21세기 생명공학(Biotechnology,BT)시대 최첨단 생명공학 기법을 이용한 생명체 복제
제주시는 중앙로 상점가 건물에 전통시장과 연계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청년몰 조성사업을 착수하기로 했다.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놀이, 체험, 교육, 쇼핑이 가능한 복합몰 조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 청년상인의 육성을 위해 청년몰 조성사업을 공모했고, 제주시 중앙로상점가가 최종 선정되었다.중앙로상점가 청년몰은 사업비 24억(국비12억, 지방비9.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CJ오쇼핑을 통해 ‘제주신화월드 패키지’를 특가 판매한다. 숙박부터 즐길거리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패키지로써 새로운 제주를 즐기기 위한 모든 것이 패키지 하나에 담겼다. CJ오쇼핑에서 단독 판매한다.제주신화월드 패키지는 1박권과 2박권으로 나뉜다. 1박권은 △랜딩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숙박권 △신화테마파
제주도의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 1월 110.6을 정점으로 지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전국 99.2보다는 3.1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9일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8월중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2.3으로 전월대비 4.1p 하락했다고 밝혔다.가계의 재정상황 지표인 현재생활형편CSI는 88, 생활형편전망CSI는 101로 전월대비
2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원희룡 지사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2018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민선 6기 4년을 종합 평가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지자체를 표창하고 홍보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마련됐다.시상은 ▲국정 ▲광역자치 ▲기초자치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8일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된 2019년 정부예산안에 제주도 지원 국비가 1조2992억원 반영됐다. 2018년 국비 확보 예산 1조2723억 원 보다 269억 원 2.1% 증가한 규모로서 지역현안사업들이 상당 부분 반영 된 예산이다.신규사업으로 중산간도로(와산-선흘) 선형개량 사업 5억 원(총사업비 128억 원)이 반영돼 국도가 폐지됨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8일 “제주도와 하와이, 오키나와, 하이난이 세계 섬들의 환경자산 보전의 이정표가 될 것” 이라 말했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더그 친(Doug Chin) 하와이주 부지사, 오하마 히로시(Hiroshi Ohama) 오키나와현 환경부장, 저우쉐솽(Zhou Xueshuang) 하이난성 생태환경보호청 총공정사가 공동 채택한 ‘제1회 국제
제주신화월드가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는 9월을 맞아 제주신화월드 내 대표 즐길거리들에 대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방문객 누구나 본인의 취향과 일정에 따라 신화테마파크, 신화워터파크, 트랜스포머 오토봇 얼라이언스 전시 등을 매력적인 조건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여름 극성수기를 피해 9월에 여유로운 휴가를 떠나고자 하는 ‘늦캉스족’들의 관심이 집중될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태석)는 27일 2018년도 하반기 정기인사 발령사항을 예고하고 총무담당관에 김윤자 서기관, 의사담당관에 변덕승 서기관을 각각 발령했다.이번 인사는 5급 이상 17명, 6급 이하 및 공무직에서 44명 등 총 61명의 인사가 단행된 것으로 제11대 의회의 개원과 함께 “도민주권과 특별자치를 선도하는 혁신의정”구현을 위한 기능보강에 따
서귀포시는 청정환경국장에 강경식 종합민원실장을 승진 발탁하고, 안전도시건설국장에는 도에서 전입된 박순흡 서기관을 임명했다.市는 2018년 하반기 서귀포시 소속 4급 이하 공무원 381명에 대해 인사발령을 예고했다.인사규모는 승진 163명, 전보 218명 등 총 381명으로,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추구함과 동시에 단기 보직(전보) 이동은
녹지국제병원 관련 공론조사위원회의 공론조사가 도민 30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를 혼용하는 방식으로 실시할 방침인 가운데 의료연대 제주지역본부가 28일 도민 1000명 여론조사 결과를 전격 발표했다.이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에 대해 도민 1000명 가운데 61.6%는 개설에 반대의견을 24.6%는 개설을 찬성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민선7기 원희룡 제주도정 출범 후 첫 정기인사가 단행된 가운데 제주도의회 사무처장에 오정훈 부이사관, 서귀포시 부시장에 김태엽 서기관이 승진 발탁됐다.27일 오후 발표한 제주자치도 정기인사는 승진 230명(직위승진 65명 포함), 행정시 교류 149명, 전보 601명 등 총 980명을 대상으로 한 2018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28일자로 이뤄진 실
제주시는 월남전에 참전해 고엽제 후유(의)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의 도외 보훈병원 건강 검진에 따른 교통비를 지원함으로써, 원활한 검진으로 환자 및 가족들에게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한다고 26일 밝혔다.고엽제 후유의증 교통비 지원은 2003년도부터 북제주군 시책사업으로 추진을 하다가 2006년 7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2007년부터
원희룡 제주도정 민선 7기 출범 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첫 인사인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가 27일 오후 단행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 오후 2018년 하반기 정기인사 명단을 예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국장급의 경우 중폭 수준의 교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도의회 사무처장과 서귀포시 부시장 등을 교체가 예상되고 있다.인사를 앞두고 원희룡 지사가 공로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오전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JDC, LH 제주지역본부, 제주개발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제주지사, 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 등 총 6개 기관이 “공공임대주택 임대차보증금 지원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전성태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문영호 JDC 시설관리처장, 고권흥 LH 제주지역본부장, 신동철 제주개발공사 개발총괄이사,
30년만에 이뤄진 제주 대중교통체계 전면개편이 1년을 맞아 기존 도민의 불편의 목소리와 함께 이용객 및 만족도가 지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교통복지카드 도입, 시내버스 요금 1200원 단일화로 개편 후 10개월 동안 대중교통 이용자 교통비가 299억 원이 절감돼 도민 1인당 4만3983원의 교통비가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대중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4일 “향후 동일한 피해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태풍 피해 신고 접수와 신속한 복구체계를 가동해 달라”고 주문했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후 도 재난상황실에서 ‘제19호 태풍 솔릭 피해상황 보고 및 후속처리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실국사업소별로 집계된 피해 현황과 향후 계획들을 확인했다.원 지사는 사흘 간 태풍 피해 현장에서 수렴한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여인태)은 24일 도내 해양사고 피해현황을 파악한 결과 오전 10시 기준 총 16척의 선박사고와 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을 확인됐다고 밝혔다.제주해경청에 따르면 22일 오후 7시 19분쯤 서귀포 소정방폭포 해안가 계단에서 이모(31)씨와 박모(23. 여)씨가 파도에 휩쓸렸다가 이 씨는 찰과상을 입고 자력으로 빠져나왔지만 박 씨는
제19호 태풍 ‘솔릭’ 영향으로 도내 곳곳서 피해접수가 잇따르는 가운데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4일 “분야별로 피해 현장을 방문해 신속한 복구가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원 지사는 대정읍 영락리 소재 수산양식장과 무릉리, 동광리 일대 비닐하우스 피해 농가를 차례로 방문해 망고, 감귤, 콩 등 농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