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5회 대한민국 주민자치대회가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고 제주지역은 주민자치위원회 부문에서 일도2동 주민자치위원(회장 한재림)와 삼도2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고신관)가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또한 서귀포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김삼일)는 주민자치협의회 부문 우수상을, 특별공로자 부문에는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신용인 교수
2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지역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은 한라솜다리, 만년콩 등 9종,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은 개가시나무 등 34종이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창조) 한라산연구부는 제주지역에 숨겨져 있는 희귀식물들을 소개하는 “제주의 숨겨진 꽃보물”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간된 “제주의 숨겨진 꽃보물”책자는
정현이 24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미국 테니스 샌드그렌를 꺽고 한국 테니스 사상 최초로 메이저 대회 4강전에 진출했다.정현은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준준결승에서 테니스 샌드그렌(97위·미국)을 세트스코어 3-0으로 격파하고,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4강에 올랐다.정현은 준결승전에서 로저 페
제주특별자치도는 프로야구의 불모지인 제주에 도민들의 다양한 스포츠 참여 문화 기회 제공을 위해 7월13일부터 14일에 개최되는 2018 프로야구 올스타전 유치활동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이에 道는 지난 17일 道 야구소프트볼협회 관계자와 한국야구위원회(KBO)를 방문해 프로야구 올스타전 개최를 제안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월 중 제주종합경기장 야
㈔한국농업경영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이하 제주한농연)는 감귤 군납에 참여하고 있는 A지역농협이 감귤 군납 계약 단가가 농가 구입단가 보다 낮아 군납 kg당 450원, 약 6억여원의 농협 손실이 발생해 제주도가 물류비 등의 지원으로 군납에 따른 농협 손실금을 보존해 줘야 한다고 했다“며 ”이는 지역농협의 후안무치(厚顔無恥)한 행태“라고 주장했다.제주한농련에 따
2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30인 미만 근로자를 고용하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올 12월까지 매월 근로자 1인당 최대 13만원의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소상공인·영세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저임금 노동자의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사업주에게 지원되는 제도다. 지원대상은 월 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주시 인구가 50만 돌파 시 전체적인 지방분권을 행정서비스에 대한 조직, 예산 등이 필요하다"며 "전체적인 지방분권 논의와 맞물려 행정서비스 돌아갈 수 있도록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원 지사는 23일 오전 제주시 연두방문에 앞서 제주시청 기자실을 찾아 기자회견 형식으로 간담회를 가지며 이같이 말했다.행정체제 개편
제주도교육감 선거가 현직 이석문 교육감과 단일화 후보 간 일대일 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돼 도민과 교육가족의 선택 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해 고재문, 고창근, 김광수, 윤두호(가나다라순) 네 명의 출마예정자들이 23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월 13일 교육감 선거 단일화를 위해 아름다운 경선에 합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넙치 양식업계의 활로를 열기위해 킹넙치* 수정란을 본격적으로 분양·보급한다고 밝혔다. ‘킹넙치’란 유전자 조작 없이 첨단 선발육종을 통해 일반 양식넙치보다 성장이 30% 이상 빠른 품종으로 개량된 넙치 브랜드를 말한다.수과원은 올해 1월 15일 제주도 넙치종묘생산업체에 킹넙치 수정란 3백만 개 분양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수
람정제주개발㈜이 22일 밝힌 ‘제주신화월드 도민 일자리센터’ 설립을 골자로 한 사회공헌 5대분야에서 9700여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힌 구체적인 실행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특히 제주신화월드측의 이 같은 실행 계획안은 전례가 없는 것으로 향후 신규 카지노 허가나 이전시 이에 따른 ‘조건’의 교과서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농후하다는데서 주목되고 있다.람정제주개발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허종민)는 도내 지하 용출수를 이용해 온실 냉난방시스템 개발로 농업용 에너지원화를 위한 기술개발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년간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원장 이진모)과 공동으로 지하 용출수 농업용 에너지화 기술 개발에 나선다.연구개발비는 2년간 총 6억 원을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올해 추진하는 교육복지 일환인 ‘위기학생 성ㆍ공 동아리 프로젝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22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고성종 교육장은 도교육청 기자실을 찾아 새해 주요업무추진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주요업무계획 중 위기학생을 위한 성ㆍ공 동아리 프로젝트를 시행한다.이 프로젝트는 ▲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지역 협업 및 네트워크 구축 ▲ 성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주도정의 새해업무보고는 도민 피부에 와 닿는 성과에 초점을 맞추고 묵혀있고 잠재된 문제점과 과제들을 다시 끄집어내 다시 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오전 도청 2층 삼다홀에서 열린 주간정책회의에 이같이 말했다.원 지사는 “1월 30일부터 올해 새해 업무보
제주신화월드는 2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제주도 사상 최대의 일자리지원센터 설립과 가칭 제주도발전기금 100억원 출연 등 누계 기여 총액 약 9700여억원의 지역사회 상생 5대 계획 이행안을 발표했다.‘제주신화월드 도민 일자리지원센터(가칭)’는 청년 취업뿐 아니라 해외 취업, 경력단절여성 취업,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은퇴자 재취업, 장애인 취업, 자영업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018년을 ‘청렴 재도약의 해’로 선포했다.‘청렴도 1등급 회복’과 ‘청렴 제주교육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를 위한 첫 시작으로 도교육청은 19일 오전 10시 본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도 및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청렴교육을 진행했다.직장교육에서는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제주 4.3 70주년을 맞은 올해 한국 천주교회에서도 제주 4·3 전국 알리기에 동참한다.천주교 제주교구(교구장 강우일 주교) 4·3특별위원회(위원장 문창우 주교)는 19일 제주교구청 2층 대강당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천주교 제주교구는 희생 속에 핀 제주 4·3, 화해와 상생으로-제주 4·3 죽음에서 부활로'를 기조로 전국 모든 신자들이 4·3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복당 질문에 ”원희룡 지사의 복당은 개인적인 선택이다. 전화도 하지 않고 만나지도 않겠다. 정치공작이 되버린다“며 정치 고수 다운 선을 그었다.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지난 15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제주행에 대하여 현직도지사로서 “(참석 등)검토한 바 없다”는 발표에 대한 대응으로 보여진다. 제주를 찾은 홍준표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의회의원 지역선거구 및 교육의원선거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입법예고 기간에 제출의견도 없이 종료됨에 따라 19일 조례규칙심의회를 거쳐 오는 26일까지 도의회에 조례(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조례안은 선거구획정위원회가 결정한 분구 및 합병 내용을 담고 있다.도의회 의원 제6선거구(삼도1동·
제주시는 자동차 급증으로 증가추세인 불법 주정차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 110대를 설치해 208대의 CCTV로 불법주정차를 단속한다고 18일 밝혔다.CCTV 대폭 확대 설치는 상습 불법 주․정차 심화 구역에 대한 순회성 인력단속의 한계를 극복하고 대중교통체계 개편에 따라 자가용 이용 수요를 대중교통 수
18일 제주보건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72명의 어린이들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고 이중 5명은 입원 중”이라고 밝혔다.이들 어린이 의심환자는 가까운 병원에 분산 치료 후 귀가했고 증세가 심한 5명은 입원진료 중이다.또한 종사자․어린이환자 가검물을 채취하고 음식물 등도 수거해 검사를 의뢰했다.관계자는 “검사결과는 1~2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