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해수욕장 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1일 제주도청 제1청사 탐라홀에서 상반기 제주특별자치도해수욕장협의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관리계획 등에 대한 추가 논의를 진행한다.제주도는 오는 7월 1일로 잠정 예정중인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해양수산부의 해수욕장 대응지침에 따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해수욕장 코로나19 현장 대응반을
경기도 군포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 일행과 관련해 제주도내에서 관리하고 있는 접촉자 67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로써 군포시 확진자 일행으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특히 도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는 상황을 염두해, 지난 5월 26일과 27일 A씨 일행이 호텔 조식 과정에서 접촉자가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배)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양파 작부체계 다변화 ‘국내산 신품종 중생양파’ 지역적응 실증시험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만생양파는 오랫동안 저장이 가능해 매년 4월 조생양파가 출하되기 전까지 저장․유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기후 온난화 영
제주특별자치도는 스마트 선별관제시스템 영상분석기술을 이용해 사람·차량 등 관제대상에 따라 움직이며 CCTV영상을 선별 표출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선별관제시스템을 도입하여 신속한 위기상황에 대응하고 육안 관제의 한계를 극복하는 한편 관제요원들의 효율성을 확보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읍면동 생활안전사각지대 방범용 CCTV 1,000대, 어린이 안전을 위하여
제주지역 6개 보건소에 초스피드 워크스루가 설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2일)부터 오는 5일까지 도내 6개 보건소*에 다목적 양방향 검체 채취부스(일명 ‘초스피드 워크스루’)를 각각 1대씩 설치한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등교 개학과 동시에 수도권 지역 등에서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코로나19 진단 검사 수요에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의료 인력의 부담을 덜
제주 여행 후 경기도 군포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의 일행과 관련해, 제주지역 접촉자가 2명 더 늘었다.이로써 A씨 일행이 제주여행 중 밀접 접촉이 이뤄진 접촉자 수는 6월 2일 10시 기준 총 161명이다.추가 접촉자 2명은 지난 5월 27일 A씨 일행과 항공편이 같은, 김포행 항공기(진에어 LJ312편) 탑승객으로 확인됐다.추가 접촉자 2
제주도는 6월 1일 '6월 소통과 공감의 날' 을 맞아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했다.제주도는 지난 5월에 이어 6월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행사가 아닌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소통과 공감의 날을 진행했다.특히 이날 원희룡 지사는 직접 공·항만 워크스루 검역소 및 읍면동 주민센터 현장 근무자와 통화하며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제주특별자치도는 경기도 군포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 일행이 지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여행 중 접촉했던 159명을 확인하고 자가격리 조치를 취하는 한편, 방문 장소 16곳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5월 25일 목회자 모임 지인 24명과 함께 제주여행을 위해 입도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까지 확인된 코로나19 확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를 여행한 후 경기도 군포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의 일행24명 중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로써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를 다녀간 후 코로나19 확진자 판정을 받은 사람은 A씨를 포함해 총 5명으로 늘어났다.A씨의 일행 중 나머지 20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에서
제주 환경단체가 27일 "2016년 제주하수처리장(도두동)에서 하수를 바다에 무단 방류하는 영상이 전국 방송을 통해 알려진 이후, 그동안 쌓여왔던 제주도 하수행정의 총체적 난맥상이 드러나기 시작했다"며 "하수처리장 포화문제는 처리장 확대 고려 이전에 하수용량을 줄이는 것이 기본, 행정시의 절수지도점검 면밀히 주시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혔다.(사)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이 초등학교 1․2학년의 등교 개학에 맞춰 금일(27일) 오전 7시 40분부터 9시까지 제주시 남광초, 서귀포시 새서귀초 등 도내 22개 초등학교에서 방역 등교 지도와 교통안전 활동을 진행했다.이 날 등굣길 안전 활동에는 자치경찰과 국가경찰․주민봉사대 등 총 187명이 참여했다.이들은 학교 전 출입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읍면동 주민센터 현장 접수 시 적용됐던 5부제 신청이 오늘(27일)부터 해제된다.이에 따라 읍면동 주민센터 신청 접수 시나 은행 창구를 통한 현장 신청 시에도 언제든지(토, 일 등 휴무일 제외) 신청·접수가 가능하다.선불카드로 받길 희망하는 도민들은 세대주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서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
고3학생을 비롯한 중3‧초1‧2 학년생은 매일 등교하되 그외 과대학교의 학년은 원격수업을 병행하는 등 격주 등교가 이뤄진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27일(수) 고등학교 2학년,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1~2학년, 유치원의 등교 수업을 정상적으로 실시하기로 결정했다.앞서 60명 이하 소규모 초등학교(병설유치원 포함)인 경우 일부 학교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는 26일 11시 10분 도청 2층 백록홀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문대림 이사장, 제주특별자치도농업인단체협의회(이하 농단협) 강수길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 먹거리 전략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본 협약은 반복되는 △제주산 농산물의 과잉생산 등 수급불안 문제를 해소하고 △농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일(27일) 부터 도내 대중교통 및 택시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 제1항 제8호에 근거해 코로나19 등 제1급 감염병의 위기 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인 동안에는 마스크를 미착용한 승객에 대해 승차 거부가 한시적으로 허용된다.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은 승객은 버
제주도가 코로나 19 ‘제주형 생활 속 거리두기' 단계로 전환함에 따라 제주도내 공립도서관(15개소-도 1, 제주시 6, 서귀포시 8)이 오는 6월 4일부터 단계적으로 개방된다.한라도서관(관장 류도열)과 행정시 소속 14개 공공도서관은 오는 6월 4일부터 도서 대출과 반납을 위한 자료실을 개방․운영한다고 밝혔다.도서 대출은 주중·주말 모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 발표한 결과 제주도정 공약이행이 전국 최고 등급을 받았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25일‘2020 민선7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 결과, 제주자치도는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종합평가* 에서 최고 등급인 SA
코로나19 확산 이후 방역과 대응 과정을 담은 '코로나19 100일 사진 기록'이 5월 25일부터 6월 말까지 순회 전시된다.제주도정은 이번 사진전이 제주형 생활방역체계 전환 이후 코로나19 방역 활동의 중간점검이라는데 의미를 두었다고 밝혔다.사진은 5월 25일 도 본청 현관을 시작으로 제2청사 로비와 양 행정시 로비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도
오리온 제주용암수가 제주도정과 상생협약을 맺었다.올해 1월 초까지만 해도 제주도정은 오리온 측에게 국내 판매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 위기 대응을 위해 국내 판매를 허용한 것으로 보인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용암해수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주)오리온제주용암수(이하 오리온) 측과 제주지역 사회공헌을 담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6월중으로 한라산 정상과 윗세오름 휴게소, 성판악 진달래 휴게소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여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국립공원은 사계절 내내 도민과 관광객 들이 많이 찾는 제주도의 상징적인 관광명소이지만, 통신기반 시설이 없는 등 다양한 문제로 와이파이 구축에 어려움이 많았다.제주도는 통신사와의 협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