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6일 제주시 소재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별관 1층에서 ‘제2회 청년 체인지메이커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청년 체인지메이커 아카데미는 인생전환기를 맞은 청년들에게 삶의 방향을 설정하고, 경험 및 사고의 확장을 위해 청년의 멘토가 될 명사·인재를 초청해 강연하는 사업이다.올해 아카데미에는 베테랑, 뷰티인사이드, 범죄와의 전쟁 등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강봉숙)는 15일부터 만 18세 이상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7월 온라인 화상교육’ 10개 과정에 수강생 23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7월 교육은 여성전문교육과 문화예술교육 10개 과정으로 도민의 취업과 건강한 취미생활 지원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여성전문교육은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이론반(야간), △취업을 위한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좌재봉)는 개원 15주년 기념 전국 사진공모전을 추진한 가운데, 출품작 266점 중 우수작품 26점을 선정해 지난 14일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공모전은 ‘돌문화공원의 사계절, 축제, 행사 등’을 주제로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도지회와 언론사에서 추천받은 5명을 심사위원으로 구성해 심사를 진행했다.이번 공모전의 금상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황재종)은 최근 잦은 강우와 기온 상승으로 키위 점무늬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농가들에게 병해 방제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제주에서 키위 재배면적은 311.5ha, 생산량 8,325톤으로 제2 소득 과수로 육성되고 있는 작목이다.키위 점무늬병은 궤양병 다음으로 생육과 수량을 떨어뜨리는 주된 병으로 전염력이 높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이나연)은 오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95일간 2021년 대규모 기획전 ‘예술가의 사물을 표현하는 형식 관찰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미술관 전관에서 열리게 되는 이번 기획전은 초대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소재에 따라 4개 영역으로 구분된다.출품작 장르는 유화부터 수묵화, 사진에서 영상까지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2021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참여한 도내 공공건축물 20개소 모두 사업대상으로 선정돼 국비 6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그린리모델링은 단열 성능 향상,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 등을 통해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함과 동시에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정부의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문화를 전 세계에 전파하는 제주문화외교관의 올바른 우리 문화 인식 확립을 위해 지난 12일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과 함께 ‘2021 제주문화클래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문화클래스는 문화외교관으로 선발된 도내 청소년들이 국제교류에 나서기 전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혀 문화외교관으로 활동 시 우리 문화에 대한 제대로 된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4일 개최되는 ‘제16회 제주포럼 문화세션’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해외로 찾아가는 제주 인문학 강좌’를 6월 12일과 19일 2회에 걸쳐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중국과 일본 대학원생과 고등학생 등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제주의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주 문화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강좌에는 제주의 신화, 표
제주특별자치도는 주민참여 마을정원 만들기 공모사업을 통해 제주시 3곳, 서귀포시 2곳에 마을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녹지가 부족한 생활공간에 주민이 직접 정원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주민 주도로 정원 위치선정 및 꽃 가꾸기 계획을 수립하면 현장 여건·적정성에 대한 심사 후 선정 마을에 필요한 수목과 부자재 구입비 등을 지원한다.올해 2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오름과 곶자왈의 가치를 보전하고 탐방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총 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해 ‘자연환경 보전이용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제주도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제주의 오름과 곶자왈을 찾는 탐방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주민 의견수렴 및 관련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송악산과 저지·화순·서광동리 곶자왈 등에 탐방로 및
제주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새로운 시대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제주연구원은 11일 오후 4시 30분 제주연구원 새별오름서 ‘새로운 시대를 위한 미래 교육’이라는 주제로 제49회 제주미래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새로운 교육정책과 인재상이 요구됨에 따라 AI를 활용한 새로운 교육정책 방향을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12개* 해수욕장이 오는 7월 1일 일제히 개장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사례와 안전사고 없는 해수욕장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제 주 시(8개소) : 협재, 금능, 곽지, 이호테우, 삼양, 함덕, 김녕, 월정서귀포시(4개소) : 신양섭지, 표선, 중문색달, 화순금모래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 오전 10시 농어업인회관에서 ‘제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의 합동공연을 축하하는 음악회가 오는 26일 오후 5시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다.축하음악회는 7월 3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제주도립예술단 합동공연*에 앞서 축하무대로 마련됐다.* 독일 작곡가 칼 오르프의 칸타타‘카르미나 부라나’이번 축하음악회는 제주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김홍식의 지휘로 도립제주교향악단이 무대에 오른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도의 AI 활용 스마트 학습 시범사업과 관련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스마트 학습 프로그램의 개선점을 파악하고 이를 반영하여 도내 많은 학교·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원희룡 지사는 10일 오후 2시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소재 함덕초등학교 선인분교를 찾아 6학년 학생들의 AI를 활용한 스마트
제주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제주의 현안과제 해결 및 지속가능한 제주로 나아가기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30분 JDC와 ‘2021년 상반기 정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도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정례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해 기관 간 영상회의로 진행됐다.이번 회의에는 도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약 4,000어가에 조건불리지역 직불금 연 75만원(어업인 60만, 마을공동기금 15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조건불리지역 직불제는 수산분야 공익직불제 중 하나로 어업생산성이 낮거나 국방상 필요에 따라 조업 제한을 받는 등 정주여건이 불리한 지역의 어업인들에게 직불금을 지원해 소득을 보전하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제도이다.2013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관장 현희철)은 6・25 한국전쟁 71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와 협업으로 6・25를 배경으로 한 한국문학 작품을 선별해 호국 보훈의 의미를 되돌아 볼 수 있도록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기획 전시를 마련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에는 한국문학 작품 중 널리 읽히고 문학적으로 의미가 높은 최인훈의 광장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황재종)은 친환경 재배기술 보급을 위해 ‘친환경 인증 노지감귤 재배력’을 500부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친환경 인증 노지감귤 재배력은 유기인증 감귤, 무농약인증 감귤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월별 재배과정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제작했다.주요 내용은 월별 주요 병해충 친환경 방제방법, 병해충 별 천적, 친환경 시비관리, 초생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여름맞이 다양한 계절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새콤달콤함으로 입맛을 당기는 여름철 제주 별미 한치 물회부터 신선한 식재료로 만들어낸 정갈한 한식 상차림, 그리고 시원 상큼한 빙수와 컬러풀한 칵테일까지. 또 한국에선 생소한 중국의 단오절 대표 음식도 선보이니 여러 종류의 음식을 한곳에서 즐겨보자.신선한 제철 식재료와 특
제주도가 중문관광단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사업 지구를 당초 1개 지구에서 3개 지구로 분리해 운영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중문관광단지 지구를 3개로 분할하는 ‘중문관광단지 조성사업 분할 시행승인(변경)’을 고시했다고 밝혔다.중문관광단지 중부지역은 1978년 착공을 시작으로 98% 이상 사업이 완료돼 기 운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