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원장 김대철)은 폭염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혹서기 매뉴얼에 따라 축종별 사양관리 및 시설물 전반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축산진흥원은 제주고유의 유전자원 가축 5개 축종(말, 흑우, 흑돼지, 개, 닭)과 한우, 개량종돈 4품종(버크셔, 요크셔, 랜드레이스, 듀록), 승용마 2품종(하프링거, 셔틀랜드 포니)을 사육하고 있는데
제주특별자치도는 ‘식품의 기준 및 규격’이 일부개정 고시*됨에 따라 오는 2024년 1월 1일부터 축산물에도 잔류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PLS)가 도입된다고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 제2021-54호 2021년 6월 29일주요 내용은 소‧돼지‧닭‧우유‧달걀의 경우 개별 잔류허용 기준이 정해지지 않은 동물용 의약품 검
제주특별자치도는 실업자와 근로자를 중심으로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국민내일배움카드’ 대상을 지난해부터 전 도민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국민내일배움카드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자영업자 여부와 관계없이 훈련을 희망하는 도민의 직업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공무원, 사학연금 대상자, 만 75세 이상자, 연매출 1.5억 원 이상 자영업자 등은
제주 여름의 맛 ‘쉰다리와 보리개역’을 함께 만들며, 제주인의 지혜와 제주음식의 가치를 알린다.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신양수)는 8월 11일과 12일 이틀간 ‘제주인의 삶과 제주의 맛, 라이브 쿠킹 클래스’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제주의 여름 맛, 제주인의 삶과 일상의례를 주제로 진행된다.1회차에는 제주의 주곡과 여름
제주특별자치도가 2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실패사례 콘텐츠 공모전(푸더져도~ 괜찮아!)』을 개최한다.‘실패박람회 in 제주’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실패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재도전을 응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슬로건은 ‘넘어지다’는 뜻의 제주어를 살려 ‘푸더져도(넘어져도) 괜찮아!’로 정했다.실패 공감 이야기, 실패 극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2일 제주연안에 발령된 고수온 관심단계를 23일 오후 2시를 기해 고수온주의보로 대체 발령됐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는 지난 12일 전국 연안 고수온관심단계에 이어 15일 전남지역 내만에 고수온주의보를 발령한데 이어 20일 전남 내만 일부지역에 고수온경보로 대체했다.23일에는 제주연안, 서해, 남해서부 등에 대해서도 추가로 고수온주의보를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여름 관광 성수기를 맞아 제주국제공항 내 무질서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는 제주공항 이용객이 급증하고, 심각한 교통체증 및 택시 승차장 무질서 등 각종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해결하고, 도민과 관광객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자치경찰단은 26일부터 3주간 관광경찰을 투입해 ▲교통 및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오후 도·행정시·기상청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대응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최근 들어 지역별로 폭염주의보와 경보가 발효되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평년 대비 폭염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도는 오는 9월 말까지 산업현장 등 각 분야별로 폭염 피해 예방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원장 고형범)은 참조기 금어기* 중인 7월과 8월 제주 서부연안(한림‧애월읍)에 참조기 치어 9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산자원관리법시행령」 제6조에 따라 유자망에 한정해 매년 4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4개월간 참조기 금어기 시행참조기는 제주 남서쪽 바다에서 겨울을 보내고, 봄이 되면 난류를 따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강정마을 공동체가 회복되고 진정한 주민 통합이 이뤄지려면 사면복권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며 정부에 강정마을 주민 사법처리자 사면 복권을 공식 건의했다.원희룡 지사는 22일 청와대 등 중앙부처에 제주 민군복합형관광미항 관련 강정마을 주민 사법처리자 특별사면 건의문을 전달했다.제주도의 이날 공식 건의는 강정마을 갈등 치유 및 공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일 오후 2시 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해 ‘도-행정시-읍면동 환경정책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도 환경보전국 및 행정시 팀장 이상과 읍면동장 등 약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회의는 환경현안 및 환경정책을 공유하고, 도·행정시·읍면동 간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는 ▲환경 현안 및 주요 환경정책
농업기술원에서 생산한 농업미생물이 토양환경 개선과 축산 악취 저감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는 올해 상반기 동안 유용미생물 4종·115톤을 8,193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했다고 밝혔다.서부농업기술센터는 시설면적 259㎡에 배양기 7기, 저장고 7기 등 연간 200톤 규모의 미생물제 생산시설을
제주특별자치도는 장기 미준공 유원지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면 재정비 시행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 유원지 개발사업장은 총 23개소다. 이중 준공된 사업장은 라온프이빗타운과 테디벨리리조트 등 2개소뿐이며, 나머지 21개소는 미준공 상태다.미준공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중문관광단지는 1978년 사업 승인 후 43년 동안 미준공 상태이며,
제주도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이 ‘한 팀’이 되어 제주 카지노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국과수와 협업해 ‘카지노 운영상황 관리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함께 ‘게임기구 검증시스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게임기구 검증 시스템은 게임기구의 위·변조 확인 및 방지를 위해 추진됐다.지난 5월 개발을 시작해 올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신양수)는 올해 상반기 농가를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한 결과, 97%의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제주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안전사용을 통한 농작업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교육을 추진했다.지난 5월 11일부터 7월 7일까지 농업기계 안전이용 교육, 여성친화형 농업기계 교육, 농업기계 경정비
제주특별자치도 양지공원은 장의차량과 일반차량의 동선을 분리하기 위한 공사를 8월 중 착수하고, 9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현재 양지공원 내 장의차량과 일반차량 주차공간은 별도 분리돼 노면표시 및 안내표지가 설치되어 있지만, 화장시설 진입로에 통제시설이 없어 유족 등 일반차량이 장의차량 동선을 이용하는 상황이 발생되고 있다.이로 인해 화장시설 입구에는
제주도가 버스광고를 활용해 출산장려 및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유도와 범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7월 중순부터 11월까지 4개월 간 제주버스 외부광고를 이용한 출산장려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제주도는 지난 6월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에서 공모한 표어·포스터 수상작 4편을 활용해 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6월 개최됐던 ‘2021 국제 청소년 사이버 환경 포럼’ 수상자를 최종 선정해 오는 7월 말 상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국제 청소년 사이버 환경 포럼에는 41개 팀이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내용의 주제 부합성, 참신성, 사이버 토론 평가 등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8개 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대학부 및 중·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도 주변해역 해수 고수온 발생에 대비해 대응채계를 높인다고 밝혔다.제주도는 지난 15일 14:00 전남 함평만 등 3개 해역에서 올해 첫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조만간 고수온 주의보 상황에 접어들 것을 예상하고 지난 16일부터「고수온 대응 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다.전남 함평만, 득량만, 가막만은 수온이 28℃에 도달하였거나 도달이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부터 8월 27일까지 자동차 대여사업체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렌터카 대여요금 안정화 및 자동차대여사업 운영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객의 렌터카 수요가 급증하면서 수요공급에 따른 할인율(20~90%) 폭에 큰 차이가 있음에 따라 할인율 폭을 줄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