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가 제주도민들에게 약속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이 본궤도에 진입하고 있다.제주신화월드는 올해 초 경제적, 법적, 윤리적, 환경적,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한 제주 환경보호,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부 및 후원, 도민 일자리지원센터 설립 등 사회공헌 5대 분야 상생계획안을 발표, 실행에 옮기고 있다.람정제주개발은 우선
도립 제주교향악단은 4·3 70주년을 맞이하여 제주 4·3의 아픔과 시련을 극복하고 ‘화해·화합·상생’의 길을 나아가기 위한 추념 연주회를 준비했다.이번 추념 연주회는 4월 12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시작되는 도립 교향악단 제139회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4월 17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및 4월 19일 용인시 포은아트홀에서 연주
서귀포시는 갈수록 누적되는 자동차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고 체납자의 자발적인 납세유도를 위해 이달부터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을 집중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단속에는 교통행정과 과태료 담당 2개부서(자동차등록담당부서, 주차지도담당부서) 직원 7명으로 구성된 ‘합동영치반’은 시내 주요 도로변, 주택가, 주차장 등 주차 밀집지역을 중점으로 읍면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부산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를 1일 확인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은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뇌염의 2
전기차 왕국 제주에 전기차 등록 현황은 2010년 66대에서 2017년 1만5869대를 넘어가며 지속적으로 전기차 이용율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렌트카 예약 시 전기차를 대여하는 비율도 계속 늘고 있다.제주일렉트릭렌트카는 현재 제주도렌트카 전기차을 가격비교 및 분석해 실시간 예약을 가능하도록 한 시스템을 가진 사이트이다.고객이 혼돈할 수 있는 전기차
제주시는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올해 4월에 사업비 8억원을 투입, 어린이보호구역으로 미 지정되고 보행안전이 취약한 어린이집 주변 32개소에 대해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현행, 어린이보호구역은 196개소가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총 407개소 어린이집 중 100인 미만의 미 지정 어린이집 355개소에 대해 어린이의 통학
한라산국립공원(소장 이창호)은 완연한 봄을 맞아 산악박물관 4월 특별프로그램인 "등반교실”과 “산악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등산 도중 만날 수 있는 산악안전 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산악박물관과 인공 암벽장 일대에서 이뤄질 예정이다.전문산악강사와 함께하는 4월 등반체험교실은 기본적인 산악장비인 헬멧, 안전벨트, 카라비너 등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3일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 2층 라마다볼룸에서 열린 제70주년 4·3추념식 오찬간담회에서 “오늘 대통령의 위로와 감사의 말씀에 (유족들이)그동안의 복받쳤던 설움들이 녹아 내렸으리라 생각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원 지사는 “특히 앞으로 경우회와 유족회의 화합을 위한 걸음이 될 수 있도록 큰 평가를 해주셨기 때문에 진보와 보수의 진
오라관광단지에 투자되는 자본금은 (주)제이씨씨가 지난 2017년 6월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 심사과정에서 총 투자액 5조2천억 원 중 64.6%인 약 3조4천억 원을 자기자본으로 투자한다는 계획은 변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주)제이씨씨(대표이사 왕핑후아)는 지난 3월 30일 제주도청에서 개최한 자본검증위원회에 제출한 추가자료 중 자기자본을 자본금과 장기차
올해 제70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참석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주최, 제주특별자치도 주관으로 3일 제주4․3평화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은 3일 제 70주년 4.3 추념일 제주를 찾아 4.3희생자와 유족들을 위로하며 추념사를 통해 “국가폭력으로 말미암은 그 모든 고통과 노력에 대해 대통령으로 다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제주 4·3 70주년 2018 제주방문의 해를 맞아, 제주 4·3의 정신과 가치를 전 국민과 세계인에게 알리고자 전국 시·도 및 해외 언론을 초청하여 프레스투어를 추진한다.국내 언론사 프레스투어는 전국 시·도 12개 언론사가 참여하며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레스투어에서는 제7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가 제주 4.3 70주년을 맞아 다양한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있다.2일 첫 번째 행사로 4.3 독립영화인 ‘오사카에서 온 편지’ 상영과 ‘제주 4.3 제 70주년 with JDC, 제주 4.3을 기리는 당신의 마음을 남겨주세요’ 직원 참여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제주 4․3의 아픔을 이해하고
‘K리그’, ‘백호기대회’에도 ‘동백꽃 배지 달기 캠페인’이 전개됐다.2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유나이티드는 ‘4·3 70주년’을 맞아 3월 31일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4·3 전국화 홍보’를 위해 제주유나이티드와 수원삼성과의 경기 직전 “4·3 추모 및 4·3 알리기”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이 날 경기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상순 서귀포시장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사)4‧16 가족협의회‧4‧16 기억저장소와 함께 ‘단원고 희생자 261인 기억육필시 전시회’를 4월 6일부터 4월 18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린다.‘기억육필시’는 안도현‧도종환 등 교육문예창작회 37명의 시인이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261인 한
기후변화에 대응해 노지감귤 생육정보 자료를 데이타베이스화해 고품질 안정생산 기술개발로 농가 지도에 활용할 계획이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광석)은 2017년부터 2026년까지 10년간 기후변화에 따른 노지감귤의 연차 간 생육 및 품질변화 특성을 조사해 DB 구축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노지감귤의 생육과 품질은 기상 영향이 커 기후변화로 온난화와 강수
제주특별자치도는 3월 30일 2018년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사업 지원대상자를 확정하고, 확정대상자는 1363명으로 총 15억4천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노후 경유차 1000대(예산액 16억 800만원)에 대해 조기폐차를 유도 목표로 추진한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22일부터 3월2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총 1529명이 신청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 도교육청 2층 상황실에서 대만 까오슝시정부교육국과 교육교류 협약을 체결해 4‧3교육과 대만 2.28교육의 교류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이날 김홍국 학교교육과장은 기자 브리핑을 통해 대만 2.28 등 동아시아 평화인권 교류에 대한 본격화를 설명했다.협약식에는 이석문 교육감과 오승식 교육국장을 비롯한 담당 부서 과장 등이 참
제주도가 올해 제주항공으로부터 12억2천5백만 원의 주식을 배당받았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항공의 주식배당을 지난 28일 제1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1주당 600원씩 배당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올해 道는 12억2천5백만 원을 배당받게 되었고, 지금까지 총 26억3천1백만 원(2016년 4억, 2017년 10억6백만 원 배당)을 배당받았다.道는 2005년 출자금
‘제주 4·3’ 70주년 행사에 희생자를 기리는 분향소가 전국 20곳에 설치된다.‘제주 4·3 제70주년 범국민위원회’는 광화문을 비롯해 대전, 대구, 광주 등 지방 거점 도시 광장과 거리에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지역 분향소는 6일까지) 분향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서울 광화문 광장에 설치되는 분향소에는 ‘반복되어서는 안 될 역사의 피해
세계 전기자동차의 메카인 제주특별자치도가 2억 인구의 큰 시장인 인도네시아의 롤 모델로 부각된다.30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전기자동차 관련 산학연 관련 주요 인사들은 지난 22일 수도 자카르타 그랜드멜리아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전기자동차협의회’ 발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초대 회장에는 반동대 물료 위도도(Mulyo Widodo)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