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와 추자면사무소(함운종 면장)는 지난 4월 8일 부터 9일까지 추자도의 봄철 관광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한 ‘2018 봄 추자탐험단’을 운영한다.이번 탐험단은 추자도 지역주민이 직접 뽑은 추자관광10선을 홍보하기 위한 공사의 후속조치로 2일간 추자에서 체류하며 지난 3월 14일 추자도 지역주민관광 협의회(이태재 위원장)가 발표한 추자관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원 지사는 10일 오후 2시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13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제주도지사 출마 의사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원 지사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으로 탄생한 바른미래당에 당적을 두고 있었으나, 양당이 통합할 당시 "정치공학적 통합"이라며 부정적 입
제주시는 올해 1/4분기 토지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거래 면적이 9.8%(87만2천㎡)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읍면동별 거래량은 △동지역 151만6천㎡(18.9%)이며, 읍면지역의 경우 △한림읍 176만9천㎡(22.1%) △애월읍 124만9천㎡(15.6%) △한경면 123만㎡(15.3%) △조천읍 121만4천㎡(15.1%)
9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이날 본청 제 5회의실에서 열린 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4.3 교육주간 성과와 과제를 종합적으로 정리할 것”을 주문했다.이 교육감은 “지난 4월 8일 4.3교육주간이 종료됐다”며 “교육주간 운영에 노력한 모든 직원들과 교육청을 지원한 각 기관, 단체, 그리고 바쁜 일정에도 추념식에 참석한 전국 교육감님들
세계 유일 순수 전기자동차(EV) 엑스포인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Carbon Free Island Jeju, New E-Mobility’를 주제로 내달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6일까지 5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이번 엑스포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공동 주
훼손되고 유실된 해안사구에 원인파악과 장기적 복원계획이 모래포집기, 식생매트, 순비기 나무식재 등 땜질식 등 그동안 실패한 처방에 도민혈세 투입을 반대하는 주장이 커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30여년 동안 해안도로와 돌출부두(방파제) 등 무차별적인 인위적인 시설로 인하여 해안사구는 망가질 데로 망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무차별적인 방파제 조성으로 해수욕장과
차고지증명제가 중형차까지 확대 시행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자가용 자동차 신규 등록이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차고지증명제의 안정적인 정착에 청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제주시 관내 자가용 자동차 신규 등록 대수는 작년 같은 기간 등록된 4383대 보다 12.3% 감소한 3844대로 이는 지난해 같은
제주 지역 청년들의 고민 해결과 청년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제주청년원탁회의가 8일 발대식을 갖고 제2기 활동을 시작했다.제주특별자치도(평생교육과)는 청년정책의 수립·추진 과정에서 정책 당사자인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청년위원 5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제2기 청년위원은 도내 청년(만19세~만34세)들을 대상으로 2주간(
제주특별자치도는 초지 등 조사료 생산여건이 양호한 지역에 우수 송아지 생산을 위한 사육기반시설 현대화로 고급육 생산기반을 마련하고 한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1억6천7백만 원(지방비 7억, 자부담 4억6천7백)을 투자하여 한우송아지 생산기지 조성사업을 추진키로 했다.한우송아지 생산기지 조성사업은 우량 송아지 생산을 통한 고급육 생산으로 축산물 수입개방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에서는 우수종돈 농가 보급을 통한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 확대에 필요한 캐나다産 고능력 씨돼지 3품종(랜드레이스, 요크셔, 듀록) 95마리와 미국산 흑돼지(버크셔 및 라지블랙 품종) 25마리 등 120마리를 도입키로 했다.특히 이번에 도입되는 돼지 품종 중 흑돼지 합성돈 생산을 위한 계통조성 실증시험 연구용으로 흑돼지 계통인 미국산 라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지난 3월 15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2018년도 소비자권익증진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소비자 중심의 정책 추진과 관련 교육 및 지원 등 안전하고 편안한 소비 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 4회째이다.원희룡 도지사는 올해 지자체장 부문의 수상자로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수상의
항몽유적지는 청보리가 아름다운 계절을 맞아 오는 7일부터 도민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항파두리에서 만나는 보리밭 사잇길 토성탐방’을 운영한다.주요 탐방코스는 유휴 공유재산 사용허가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경작하고 있는 보리밭과 토성·안오름·장털왓 등 항몽 관련 유적을 둘러볼 수 있는 2km 구간으로 운영되고, 토성과 인접한 주요 진입로 청보리밭 2개소와 유재꽃밭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으로 총 149개 사업에 5468억 원(국비 2348억 원) 규모의 예산 사업 신청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국비예산 신청액 2227억 원 보다 121억 원(5.4%)이 증가한다.제주도는 지난 4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개최하여 지난 1월부터 행정시를 통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가자율 사업과 행정시 및 부서별
2018제주들불축제 전국사진촬영대회에서 금상에 강경희씨의 ‘축제한마당’이 선정, 발표됐다.제주시는 5일 제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제주들불축제 전국사진 촬영대회 사진공모전 심사를 개최해 금상작으로 강경희(제주시)씨의 ‘축제한마당’를 선정 했다.은상에는 이성철(제주시)씨의 '불꽃' 1점과 동상 2점에는 이현옥(제주시)씨의 '달집놀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18년 제주형 자율학교(다혼디배움학교) 신규지정 학교(초4교, 중3교)와 성과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구성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성과협약은 교육감과 다혼디배움학교 신규지정 학교장이 체결하며, 5일 토산초등학교, 시흥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일 대정서초등학교, 안덕중학교, 11일 한림여자중학교, 12일 제주북초등학교와 제주중학교를
제주4‧3생존희생자후유장애인협회(회장 고태명)가 문재인대통령 내외에게 동백 스카프를 전달했다.지난 3일 제70주년 4‧3 추념식 후 진행된 오찬장에서 4‧3생존희생자후유장애인협회 고태명 회장이 대통령에게 직접 동백스카프를 둘러줬다. 이날 4‧3생존희생자후유장애인협회는 “문재인 대통령이 추념사에서 4‧3의
제주특별자치도는 청정 제주 수산물 우수성 홍보를 위해 2018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와 2018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에 제주도 홍보관을 운영하고 도내 수산물 가공업체 참가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2018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는 서울코엑스에서 오는 5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열리며 2018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는 부산벡스코에서 오는 10월 31일부터 11
2017년말 제주특별차지도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9만3364명으로 제주 전체인구 67만8772명의 13.7%로 고령사회 진입 직전에 있다.6일 제주도에 따르면 2018년 제주특별자치도의 치매 유병율은 12.46%로 추정되며 치매 노인수는 1만1580명으로 예측되고, 10년 후인 2028년 추정치매인구가 1만8445명으로 급속한 증가가 예상돼 므로 지역사회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으로 총 149개 사업에 5468억 원(국비 2348억 원) 규모의 예산 사업 신청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국비예산 신청액 2227억 원 보다 121억 원 5.4%가 증가한 규모다.道는 지난 4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개최해 지난 1월부터 행정시를 통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가자율 사
제주도가 물 부족, 지하수 해수침투, 오염 등으로 위험수위 적신호에 처하게 되었다.제주도 서부지역인 제주시 애월읍에서 서귀포시 대정읍까지 일부 지역은 취수허가량 대비 지속 이용가능량을 초과하는 등 물 공급이 부족한 것 외에도 축사폐수로 인한 지하수 오염이 음용수 기준치를 넘는 등 위기상황으로 드러났다.제주도의 물 부족은 인구증가 및 농업환경 변화 등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