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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컵 권순우가 간다!

이기면 세계 16강에 해당하는 최종 본선 파이널스에 오르고, 지면 월드그룹 예선 1로 밀려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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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4일과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실내테니스 경기장에서 벨기에와 2023 데이비스컵 최종본선 진출전(4단 1복식)을 치른다.

국제테니스연맹(ITF) 랭킹 22위 한국은 1981년과 1987년, 2007년, 2022년에 이어 통산 5번째 16강 진출을 노린다. 12위 벨기에는 1904년과 2015년, 2017년 정상에 오른 강호다.

한국은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랭킹 61위 권순우와 237위 홍성찬(세종시청), 복식 147위 송민규(KDB산업은행), 복식 152위 남지성(세종시청)으로 구성됐다.

벨기에는 41위 다비드 고팽과 115위 지주 베리스, 211위 요리스 더루러, 복식 53위 요란 블리겐, 복식 55위 잔더 질이 참여한다.

역대 전적에서도 1패로 밀린다. 16강 진출을 위해선 3승이 필요한데, 권순우가 2승을 따내야 16강행 희망이 있다. 

이기면 세계 16강에 해당하는 최종 본선 파이널스에 오르고, 지면 월드그룹 예선 1로 밀려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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