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3월 11일(수) 오전 08:40분부터 시외버스터미널, 시티투어버스 탑승, 절물생태휴양림을 찾아 시설점검 및 제주관광 여행객을 상대로 제주여행소비자 불편 사항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수렴하는 민생점검 『현장 도지사실』을 운영하고, 오전 11시 도청 2층 삼다홀에서 (사)한국소비자원과 여행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테크노파크에서는 제주바다와 땅이 만든 물, 『제주 용암해수』를 활용한 제품의 안정적인 시장진입, 인지도 확산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2015년도 용암해수 홍보 및 마케팅 추진계획을 밝혔다.그동안 용암해수 홍보를 위해 도내외 전광판 홍보 동영상 표출, 도내일간지 광고와 인터넷신문 배너광고, 중앙지 기획보도, TV광고 송출, KT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3월 6일 성황리에 개막한 후 3일째로 접어든 3월 8일까지 관람객 3만여명이 엑스포 현장을 찾으면서 엑스포 행사의 열기가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지난 1회 대회 참관객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 입장객은 “지난 1회보다 볼거리도 풍성해지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많아졌다고 얘기하면서 무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성황리에 진행되는 가운데 ‘EV를 넘어서 : 친환경 교통수단과 녹색 공동체를 이루는 징검다리’라는 주제로 3월 9일 오후 2시 컨퍼런스 개회식을 시작으로 3월 13일까지 5일 동안 열띤 학술·토론의 장이 펼쳐진다.환경부, 국회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전기자동차리더스협회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
제주특별자치도는 3월 6일(금) 오후 2시 도청 탐라홀에서 주민밀착 서비스를 강화하여 도민행복지수와 만족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갖춘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혁신적 행정조직 재설계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민선6기 ‘자연·문화·사람의 가치를 키우는 제주’의 도정목표 실현과 행정계층간 기능재정립 등을 통한 도민행복의 ‘일과 성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본부장 홍성택)에서는 3월 한 달을 『세계 물의 날』행사기간으로 정하고 물 절약과 물 사랑 마인드 제고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금번『세계 물의 날』 주요행사 내용을 보면 지난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지속가능한 수자원확보를 위한 물과의 소통”이라는 주제 등으로 '2015년 물관리 심포지엄 및 전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세계농업유산인 「제주밭담」의 브랜드 가치제고와 관광자원화로 지역주민 소득창출을 위하여 밭담 테마공원 조성 및 탐방로, 밭담축제, 학술행사 등 사업에 14억원을 투입하여 올해 내에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제주밭담은 제주자치도에서 지난 2012년 5월 제주밭담이라는 훌륭한 농업유산 소재를 발굴하여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추천하고 현장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소장 김종철)에서는 제주산 청정우유의 위생관리 및 고품질 우유 생산기반 확보를 위해 도내 낙농가에서 생산한 원유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세균수, 체세포수, 유성분 등 원유 위생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기존 원유위생 검사 보강 및 도내 낙농가의 젖소 사양․원유 위생 관리능력 제고를 위한 현장 서비스를 추가로
정부가 4.3희생자에 대한 재심 입장이 확고한 것으로 언론 발표를 통해 드러났다.국무총리실 소속 제주4.3사건진상규명 및 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는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소위원회는 2차 간담회를 갖고 재심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재심의 문제는 제주4·3위원회에서 희생자로 결정한 1만4231명 중 50여명이 무장대 수괴급, 남로당 핵심간부 등으로 활동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 2014년 수출실적 집계결과 전년대비 58.1% 증가한 1,175백만불(1조 2,375억원)을 달성했다. 수출실적을 구분하여 살펴보면 1차산품은 엔화 약세 지속으로 인해 對일본 수출 실적이 감소하면서 전년대비 22.9% 감소한 69.3백만불(762억2,307만원)이며, 공산품은 534.4백만불(5,877억8,656만원)로 전년대비 120.
제주특별자치도가 중국의 하이난 성(海南省)과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공동으로 추진하는「2015년 한․중 인문교류 테마도시」사업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한․중 인문교류 테마도시 사업은 2013년 6월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방문 시, 시진핑(習近平) 주석과 합의한 ‘인문유대 강화’사업 중 하나이다. 제주도와 하이난 성은 지난 해 한중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3월 6일(금) 오후 2시 공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3월 1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을 시작한다.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회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며,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다.개막식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도내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수도권 관광체험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비롯해 도내 학생들의 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협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문) 및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오태열)과 4일(수) 11시 30분 제주웰컴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업무협약은 관광을 통한 주민복리 증진을 도모하는
전기자동차의 꿈과 미래를 담은 디자인 작품들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선보인다.전기자동차 컨셉디자인 어워드 집행위원회(공동집행위원장 현명택, 서승우, 전성수) 주관으로 열리는 “제1회 전기자동차 컨셉디자인 어워드” 전시장에서 미래 컨셉 디자인 출품작들이 관람객들의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전성수 집행위원장은 “짧은 준비기간으로
마이스(MICE)산업은 국제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our),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를 뜻한다. MICE참가자들의 1인당 평균 소비액과 체류기간은 일반관광객 보다 높으며, MICE행사 개최를 통해 기획사, 숙박업체, 음식점 등 다양한 산업과 전후방으로 연계되면서 ‘황금 알을 낳는 거위’, ‘굴뚝
국회와 제주도, 제주도의회가 함께 제주해양수산업의 돌파구를 찾기위해 현재를 진단하고 발전방향과 그에 따른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오는 3월 5일(목) 오전 10시, 제주시내 오리엔탈호텔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제주시을)과 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도지사와 제주도의회 해양수산발전포럼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단장 강석찬)에서는 제주 들불축제 기간 동안 자치경찰 기마대를 활용 ‘기마대와 함께하는 포토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들불축제 행사장 내에 포토존 부스를 설치하여 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말을 타고 기념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를 통해 말산업 특구인 제주를 널리 알리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다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자원이 선순환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환경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전국 최고의 폐기물처리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구좌읍 동복리 일원에 환경자원순환센터 조성을 추진한다.이번 건립되는 환경자원순환센터는 관광인구 및 도시발전에 따른 인구의 증가로 생활폐기물 발생이 계속 증가 추세에 있고, 기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소각 및 매립시설)의 처리용량 부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서 제주형 의제로 발의, 결의된 “국제보호지역 통합관리모델 구축”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 중인 가운데, 통합관리 지침 개발을 위한 실질적인 사례검토와 논의를 위해 4월 제주에서 국제워크숍을 개최하게 된다.이번 국제워크숍은 제주도의 통합관리모델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한편, 다른 2개 이상 국제보호지역 지정 지역 사례들도 함께
제 36회 국무총리기 통일기원 국민생활체육 구간마라톤 대회가 성산읍 섭지코지 일대에서 열린다.국민생활체육 전국육상연합회(회장 윤여춘)과 제주특별자치도육상연합회(회장 양태수)는 오는 3월 7일 성산읍 섭지코지 일원에서 제36회 국무총리기 통일기원 국민생활체육 구간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33회 대회까지 경기도 고양시에서 임진각까지 통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