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컨벤션뷰로(이사장 이중환)는 15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상하이 컨벤션&전시센터에서 개최되는 MICE 전문 박람회 ‘IT&CM China’에 제주 단독 홍보관을 운영하며 중화권 MICE 마케팅에 적극 나선다.이번 박람회에는 여행사, 컨벤션센터, PCO, 호텔 등 제주도내 마이스 업체 8곳과 함께 참가하여 사전예약이 되어있는 국제회의 주최자, 마이스 관련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13일 제주관광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중심형 연구조사를 통해 관광기초분석자료를 생산함으로써 관광정보의 전문성 및 실효성 제고에 나서기로 했다.또한 제주도민 및 제주관광산업 정보수요자들의 욕구충족을 위해 관광산업과 관련한 주요 정책과 이슈, 관광시장 주요 통계, 관광시장동향 등 고품질의 전문적인 자료를 배포함으로써
최근 중국인 중심의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일본인 관광객의 회복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지역별 맞춤형 콘텐츠의 제공을 통해 일본인 관광 시장에 정면승부를 펼치고 있어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오는 4월 16일(목)부터 20일(월)까지 한국관광공사의 주최로 일본의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향토산업육성사업은 농어촌지역에 부존(賦存)되어 있는 다양한 유·무형 향토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1차·2차·3차 산업으로 연계·발전시켜 지역경제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6차산업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로 지역핵심전략 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향토산업육성사업에 선정된 제주시 제주자원식물황칠사업과 서귀포시 제주감귤웰니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그동안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던 제주화장품공장(2005년 설립)을 지난해부터 직영 체계로 전화하여 도내 영세 화장품기업 제품에 대하여 OEM/ODM방식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화장품 생산시설을 직영체계로 운영하면서 생산비용 절감, 제품 개발·생산 그리고 품질관리 등을 기업들에게 지원함으로써 도내 화장품산업 경쟁력 및 수출
제주관광의 신흥시장으로 떠오르는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한 JTO가 기업체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4월 6일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제주컨벤션뷰로,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 그리고 현지 최대 아웃바운드 여행사 5곳과 함께 베트남 기업체 인센티브 단체유치를 위한 다자간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공사는 인센티브 단체 유치를 위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가 대한상공회의소와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에서 후원하는 2015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은 무한경쟁시대를 맞이하여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아울러 신 성장 동력의 발굴 및 육성이 중요한 국가 과제로서 창조경제를 이끌어 국가 경제의 위상과 가치를 향상시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최근 세계 최대 소비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중국 녹지그룹과 백성그룹의 현지 유통망을 통해 중국에 수출을 희망하는 업체(상품)을 모집하고 있다.모집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에 본사를 둔 업체로서 아래의 조건을 충족한 업체이어야 하며, 입점신청을 하면 녹지그룹(백성그룹)에서 관심있는 품목을 선정하여 현장실사, 가격협상 등 사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내 성장잠재력이 있는 유망중소기업을 선도기업으로 육성해 정부지원 글로벌 기업육성사업과 연계하는 “제주향토 강소기업 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그 동안 제주도의 기업지원은 “소규모예산, 지원형평성“으로 인해 제주를 대표할 수 있는 기업을 육성하지 못하여, 정부의 강소기업 지원사업 선정기준상 참여가 힘들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부
도내에서 만든 녹차 추출액 가공품이 부산도시농업박람회장에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성근)에 따르면 농업기술원이 개발해 농업인에게 기술 이전한 녹차 추출액 가공품(음료용 ‘맑은샘차’, 세안용 ‘녹차올레’) 홍보를 위해 부산도시농업박람회가 열리는 벡스코 전시장내에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홍보활동은 제주녹차 원스톱 서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재)한국방문위원회와 공동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제주지역 고품격 관광코스(MSR, must see routes)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재)한국방문위원회는 ‘2010-2012 한국방문의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서비스 개선, 관광콘텐츠의 고품격화에 기여
제주도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행정자치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중앙부처와 새누리당 등을 방문한 결과 제주자원의 융합산업화 지원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원 지사는 “새누리당과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공항 인프라 확충, 제주포럼 개최, 탄소없는 섬 프로젝트 지원 등 제주 현안에 대한 이해도와 공감대를 넓혔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본부장 홍성택)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 일환으로 금년부터 시행하는 배출권거래제와 발맞춰 사업장내 온실가스 에너지 감축을 위해 제주 및 대정하수 처리장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제주자치도는 도내 8개 하수처리장 가운데 4개 처리장에 태양광발전시설과 열병합발전소를 설치 운영 중에 있으며, 이미 설치된 판포, 월정, 대정,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후원하고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와 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현용행)이 공동으로 주관하는「제2회 제주 무 산업화 포럼」이 오는 3월 27일(금) 13시 30분에 성산일출봉농협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금번 포럼은 제주도내에서 생산되는 월동 무(RADISH, BEET)를 활용한 산업화 방향과 미래 상품개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감귤의 안정적 생산과, 품질향상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2015년 감귤원 1/2간벌 사업이 3월 23일 현재 사업목표량의 37%를 달성하는 등 계획대로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감귤원 간벌은 400ha를 목표로 추진중에 있으며, 3. 23현재 농가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445ha(880농가)가 신청했고, 3월 23일현재 14
제주특별자치도는 대형자본의 유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높이기 위하여 2015년 소규모 시설개선과 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도는 골목상권에 위치한 165㎡ 이하의 소규모 슈퍼마켓, 제과점, 세탁소 및 100㎡ 이하의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시설개선사업 30개소와 경영컨설팅 100개소를 지원키로하고, 4월 9일까지 희망점포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14년도 제주도내 축산분야 조수입은 2013년 7,932억원에 비하여 약 6.2% 증가한 492억원이 증액되어 8,424억원으로 나타났다.축산 조수입이 증가된 분야는 한우산업, 낙농산업, 양돈산업, 양봉산업 등이며 말(馬)산업, 양계산업, 기타 산업분야 조수입은 감소됐다.조수입이 증가한 요인은 한우산업인 경우는 산지가격 및 지육가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에서는 제주흑우의 농가 증식을 통한 사육기반 확보와 고유의 특산품 육성을 위하여 수정란이식으로 제주흑우 송아지 생산을 희망하는 농가에게 체내수정란 100개를 생산, 농가사육대리모에 이식할 계획으로 2015년 4월 중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금번 추진하는 수정란이식 사업은 지역축협의 협조를 받아 5마리 이상 대리모 확보가 가능하고 관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의 제조산업 육성을 위한「지역경제 및 산업생산 촉진을 위한 제조혁신 정책세미나」를 2015년 3월 25일(수) 14시,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 센트럴파크홀에서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5개 지자체(제주·대구·대전·부산·충북)와 공동으로 추진되며,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강창일 의원, 노영민 의원, 김상훈 의원, 5
제주특별자치도는 청정 제주산 마늘을 이용한 2차 가공 제품화를 통해 농업과 식품산업의 연계를 강화하여 고부가가치 수출용 상품생산 및 마늘의 안정적인 수급 조절을 위하여 수출용 마늘 가공공장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생산자단체 및 농산물 가공업체로서 농업법인의 경우 농산물품질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