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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도지사 '업무파악' 팔 걷었다!

①제주 자원의 가치를 키우는 새로운 성장, ②도민의 아픔 치유, ③다른 정치로 도민 협치시대 개막, ④세계적 연계망을 구축한 더 큰 제주 실현” 방안에 대한 도지사의 생각을 전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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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취임 첫날부터 도정 총괄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는다.

업무보고에서는 취임 시 밝힌 ‘자연·사람·문화의 가치를 키우는 제주’라는 도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4대 세부운영 방침인 “①제주 자원의 가치를 키우는 새로운 성장, ②도민의 아픔 치유, ③다른 정치로 도민 협치시대 개막, ④세계적 연계망을 구축한 더 큰 제주 실현” 방안에 대한 도지사의 생각을 전달하고, 현재 도정이 안고 있는 각종 현안과 업무 추진상황을 소상하게 파악할 예정이다.

특히, 민선6기 도정의 제1의 방침인 “협치”를 중심으로 7. 2(수) 오후(13:30) 도정 총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7. 9(수)까지 진행한다.

이번 업무보고에 앞서 원희룡도지사는 업무보고는 시간에 구애됨 없이 충분한 시간을 두고 보고하고 토론을 중심으로 원희룡 도지사의 생각과 선거과정에서 밝힌 공약 사항 등을 종합하여 본격적인 정책방향을 정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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