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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도정준비위원회, 준비위원 선임

국제자유도시위원회(정영진), 도정준비1위원회(김방훈), 도정준비2위원회(고유봉), 도민통합위원회(한석지), 취임준비위원회(김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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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도정준비위원회가 공식 발족하고 업무에 들어간 새도정준비위원회 신구범 준비위원장은 11일 준비위원회 조직도와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준비위원회는 기획조정위원회, 국제자유도시위원회(정영진), 도정준비1위원회(김방훈), 도정준비2위원회(고유봉), 도민통합위원회(한석지), 취임준비위원회(김병립) 등 6개 위원회 산하에 12개 분과로 구성됐다.

준비위원회는 이날 인선원칙으로 △도민대통합의 원칙 △현장중심의 원칙 △전문가 중심의 원칙 △실용주의 원칙 등 4가지를 제시했다.

신구범 준비위원장은 “여야 진영의 논리를 뛰어넘는 도민통합과 재외도민, 다문화가정과 장애인 등에 대한 배려, 현장 중심의 전문가 배치, 산하기관 연구원의 참여 등을 위원회 구성 원칙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준비위원회는 도정에 대한 현황파악을 비롯 공약 재정리, 행정체제 정비, 사무인수, 행정의 계속성 유지 활동을 펼친뒤 오는 30일 보고서 발간을 끝으로 업무를 마무리한다.

준비위원회는 준비위원장 1명, 각 위원장 7명, 분과위원 106명 등 모두 114명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23명의 전문위원이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정책스터디를 돕게 된다.

분과별 간사위원은 △국제자유도시분과 김동욱 △관광․문화분과 양해석 △복지분과 홍성철 △환경과 도시분과 황경수 △자치․안전분과 오인택 △친환경1차산업분과 고성보 △미래산업분과 이남호 △민생․일자리분과 강종우 △협치분과 김대희 △4․3해결분과 박찬식 △강정치유분과 조영배 △취임준비분과 현봉수 등이 간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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