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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 변화“친환경 대체취수원 개발사업”으로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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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본부장 문원일)에서는 5개년간 중산간지역의 안정적인 상수원 확보를 위하여 총사업비 90억원을 들여 1일 7천2백톤을 공급할 계획으로 4개지구(회수, 동광, 교래, 하원)에 친환경 대체취수원으로 지하수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 기후변화로 극심한 가뭄, 겨울철 한라산 극한 추위 등으로 용출량이 급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광객 급증 및 도민 증가 등 생활용수량이 급격히 많아지고 있음에 따라 중산간지역에 지속가능하고 안정적 용수공급을 위하여 친환경 대체취수원 지하수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에는 사업비 26억원으로 동광 1개공을 개발과 송수관로 700m 포설하고, 교래지구에는 2개공, 송수관로 746m를 포설하기 위하여 사업을 발주했고,  내년도에는 중산간지역의 개발사업에 용수가 많이 필요할 것에 대비하여 44억원 투자하여 하원지구 2개공(1일/1,600㎥) 배수지 1지를 개발하여 친환경 대체취수원 개발사업을 마무리한다.

작년까지는 사업비 20억원을 투자하여 회수지구 개발사업을 완료 1일 2천톤 상수도를 공급하고 있으며, 동광에도 지하수 1공을 준공하여 현재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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