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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제주 강내윤 대표,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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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양대영, 이하 제인협)는 지난 29일 화목원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채널제주 강내윤 국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제인협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지난해를 돌아보고 2024년 주요사업 계획 등을 논의한 후 나머지 집행부는 정관에 따라 차후 강내윤 회장이 호선키로 했다.

강내윤 신임회장은 "막중한 자리를 맡겨준 회원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제인협은 올해에도 바른 언론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밀착형 콘텐츠 등을 공동 창출하고 협회 이벤트 등을 기획하면서 각 회원사들이 제주를 대표하는 지역일간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대 회장으로 임기를 마무리하게 된 양대영 회장은 "오랜 시간 협회 회장으로 최선을 다해왔다. 주변의 도움이 많았기에 행복하게 임기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회를 위해 묵묵한 노력으로 차기 회장단에게 힘을 실어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인협은 제주도내 인터넷신문 5개사(국제뉴스, 뉴스라인제주, 리얼제주, 일간제주, 채널제주)가 함께하며, 지역내 공동 콘텐츠 발굴 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정의로운 사회구현을 위해 언론인 자질향상에 힘쓰고 ▲언론자유를 위해 내외의 압력 함께 대응 ▲친목과 회원사 권익옹호위해 공동 대응 ▲도내외 다른 언론단체와 유대를 강화해 언론문화 발전에 공동 노력을 하겠다는 강령을 채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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