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삼다수 공장 및 공공임대주택 건설현장 방문

기자명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제주도와 함께 주요 업무 공유를 통한 성과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현장 간담회를 11일 제주삼다수 공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백경훈 사장을 비롯한 제주개발공사 임직원들과 오영훈 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주삼다수 생산 설비를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공사 주요 현안 사업 보고 및 공사 임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대화의 시간에는 그린수소 에너지시티로 조성될 예정인 화북 2지구 개발 사업 및 신사옥 건립 내용 을 비롯해, 제주삼다수 공장 증설 관련 건의 등이 이어지며, 오영훈 도지사는 관련 건의들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 답했다.

이후에는 서귀포시 법환동에 위치한 공공임대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내년 2월 준공 예정인 ‘마음에온 법환’ 은 70세대 규모로 지어지고 있다.

오영훈 도지사는 “민선8기 출범이래 제주개발공사가 공사 설립 취지에 맞게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과감하게 속도를 내서 제주도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 서 주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오늘 현장간담회를 통해 민선8기 제주 도정과 긴밀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며, “제주도의 발전과 도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2035 JPDC 중장기 경영 전략과'미래를 향한 새로운 변화! 과감한 도전!‘ 경영방침을 기반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