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제인스(대표이사 손봉수, 이하 ‘제인스’)는 1.10(수) ‘제인스 장애인 선수단’ 창단식을 했다.
이번 창단을 통해 제인스는 장애인 탁구 선수를 직접 고용하여 선수단을 운영하면서 장애인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제인스 손봉수 대표이사는 창단사를 통해 “앞으로도 복리후생 지원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통해 장애인 고용확대와 고용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제인스의 모회사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양영철 이사장도 창단식에 참석하여 “제주 전반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모회사인 JDC에서도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창단을 축하했다.
한편, 제인스는 중증장애인 탁구 선수 4명을 우선 채용하여 선수단 운영을 시작하며, 앞으로도 공단과 체육회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장애인선수 발굴 및 선수단 운영을 확대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