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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김호민 사장, 2023 한국행정학회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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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김호민 사장이 지난 12월 8일 한국행정학회로부터 ‘2023 한국행정학회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지방공기업)’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행정학회는 1956년 설립해 국내 공공행정·정책 및 행정학 연구 관련 최고 권위와 전통을 갖고 있으며, 공공 영역에서 모범적인 기관장 리더십을 발휘한 사례를 발굴, 전파하기 위해 매년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학회는 올해 ▲공감 리더십 ▲변혁적 리더십 ▲진정 리더십 ▲봉사 리더십 등 4개 분야에 대해 8개 지방공기업을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제주에너지공사 김호민 사장은 ‘봉사 리더십 분야’ 대상자로 선정됐다.

공사 김호민 사장은 ▲국내 최초 3MW그린수소 사업 추진 ▲공공주도 풍력발전사업 추진 등 제주도내 출력제한 문제해결과 주민수용성 기반의 사업추진에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우수성과를 창출한 것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인정 받았다.

‘2023년 한국행정학회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은 7일 건국대학교에서 한국행정학회 이덕로 회장, 전영재 건국대 총장, 박영렬 한국사회과학협의회 회장 등 학회 교수들과 많은 지방공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행정학회 동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공사 김호민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하여 공사 모든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한국행정학회와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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