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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3년 산림복지 서비스 최종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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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12월 11일 시청 회의실(별관 셋마당)에서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장 및 회원, 산림복지전문가, 어린이 상상의 숲 운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산림복지 서비스 최종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2023년 산림교육‧산림치유 운영 사업은 서귀포자연휴양림,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자배봉식물원, 사려니숲, 치유의숲에 5억8천여만 원을 투입해 추진되었으며, 산림복지업 3개 기관 및 지역 연계 전문가가 총 28명이 참여하고 생애주기별 다양한 계층 3만3000명이 산림복지 혜택을 받았다.

또한, ‘위드코로나시대’를 맞아 연령별‧장소별‧계절별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다른 해와 특화해 운영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오늘 성과 보고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반영해 점점 증가하는 산림복지 수요에 맞춰 산림복지서비스를 위한 시설 안점 점검 강화와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산림복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며, 2024년 어린이 상상의 숲도 확대해 운영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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