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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지방하천 우수저류지 17개소 재헤 사전 예방위해 하반기 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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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지방하천 우수저류지 17개소를 대상으로 재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시설물 파손과 퇴적토 관리 등 하반기 일제 점검을 했다.

점검 대상은 지방하천 저류지 17개소, 1822천㎥ 규모의 방재시설로 하천관리 담당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점검 결과 지장물 및 시설물 정비가 필요한 13개 구간에 대해서는 준설과 시설물 정비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우수저류지 13개소에 총사업비 8억8천3백만 원을 투입해 퇴적토 준설, 지장물 정비 등을 추진했으며,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투입해 한천 제2저류지 수문 확대 기능 개선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채경원 안전총괄과장은 “지방하천 우수저류지 일제 점검을 통해 하천시설물 파손 현장을 확인했고, 2024년 상반기 홍수기 전 우수저류지 정비 사업을 통해 하천 범람 등으로 인명 등 재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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