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시청 3별관에서 2023년도 제5기 귀농·귀촌 기본교육을 한다.
제주시 귀농·귀촌 유치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예비)귀농·귀촌인들의 농촌 정착 안정화를 위해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청 홈페이지(www.jejusi.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제주시 귀농귀촌 유치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제주시는 3월부터 지금까지 귀농·귀촌 교육을 14회 실시해 204명이 수료했으며, 12월 중 2회 교육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기완 마을활력과장은 “제주로 오는 귀농·귀촌인에게 양질의 영농정보를 제공해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제주 생활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