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종합민원실 스마일봉사단(단장 고정렬)은 제6회 「사랑의 징검다리·나눔장터」를 개최하여 얻은 수익금 2백만원을 10. 16일(목)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였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 11일 직원 및 주변의 많은 참여로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 2,800여점의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이며, 지난 5회 동안 나눔장터 운영 수익금 8백30여만원을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바 있다.
앞으로도 제주시청 종합민원실에서는 「사랑의 징검다리·나눔장터」를 운영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에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