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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초강력 태풍‘힌남노’대비 사전점검 및 비상근무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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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사장 직무대행 윤형석)는 9월 2일 제11호 태풍‘힌남노’ 북상 대비 공사 시설물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도내 풍력발전기, 태양광, EV충전설비 등 중요 설비를 운영하고 있어, 초강력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태풍은 많은 강수량과 순간풍속이 45m/s 이상 예상이 되는 만큼, 공사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중심으로 2인 1조 형태의 4개 조를 편성하여 각 사업소에서 비상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조원식 경영안전기획처장은 “이번 태풍은 역대급의 태풍으로서 강한 비바람이 예상된다.”라며, “상황실과 각 사업소간 신속한 보고 체계 확립과 피해 발생 최소화를 위한 철저한 사전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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