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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평초,‘월드비전 아프리카 면생리대 기부’로 교실 밖으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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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평초등학교(교장 강태심) 6학년 학생들은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들을 후원하기 위해 IB 교육프로그램 실천으로‘바다카페’의 수익금을‘월드비전 아프리카 면생리대 기부사업’에 56만 400원을 기부했다. 

6학년은 IB 교육프로그램의 실천으로 학교 내‘바다카페’를 열어 경제활동의 주체가 되어 기업의 합리적인 선택 방법, 소비자 분석, 기부 계획 등을 세웠다. 

‘바다카페’는 2주간 매주 월, 수, 금요일 점심시간에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카페를 운영했다.‘바다카페’에서는 ‘우리의 소비가 내일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개인 텀블러를 가지고 와야만 음료를 살 수 있게 하였고 공정무역 초콜릿,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위캔쿠키를 판매했다. 

학생들은“‘월드비전 아프리카 면생리대 기부사업’을 통해 아프리카에 있는 여성들이 경제적으로 소외됐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꿈을 버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삶에 한 발자국씩 다가가서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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