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7월 8일(금)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힐링 콘서트에서 학부모 대상으로 전시형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자녀 문제로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하였으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청소년전화 1388 홍보, 마스크 전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였다.
양명희 센터장은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 즉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예방 및 개입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도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조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 및 상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