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원장 이금남)과 사단법인 더희망코리아는 5월 20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청소년이 행복한 문화예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학생문화원과 더희망코리아는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 인력풀을 적극 지원하고 제주청소년의 거리가 청소년 문화예술의 중심지가 되도록 노력하게 된다. 각 기관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지원함으로써 상호 교류의 장을 만드는데 협력하게 될 것이다.
협약식에는 이금남 제주학생문화원장, 오지만 더희망코리아 이사장 및 실무자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심신이 건강한 청소년 청소년 문화의 밑거름을 마련하여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