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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예비후보, “반드시 승리해 오직 제주를 위해 일하겠습니다”

문대림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경신 시작과 관련 기자회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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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문대림 예비후보가 24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경선 시작과 맞물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경선본선에 탈락한 김태석 전 의장을 비롯해 이번 지방선서에 불출마 선언하고 문대림 예비후보를 돕고 있는 안창남, 박원철, 문종태 의원이 함께 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주당 도지사 후보를 결 정하기 위한 경선 투표가 시작됐다.”고 전제한 후 “당원과 도민 여러분의 힘으로 ‘오직 제주’를 위한 도지사를 선택해야 할 시간”이라며 “당내경선은 물론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오직 제주를 위해 일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문 예비후보는 "도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과 번영의 도민 성장 시대를 열겠다.“며 ”도민과 함께 공정의 씨앗을 뿌리고 키워 성장의 열매를 나누겠다“며 ”특히, 저는 국회의원 보좌관, 도의원, 도의회 의장, 청와대 비서관, JDC 이사장을 경험하는 등 도의회와 국회, 행정부와 기업에서 모두 일해 본 유일한 후보“라며 많은 경험과 능력, 그리고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음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문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 기간 많은 분들이 저 문대림의 미래 비전에 공감해 지지선언을 해주셨다.”며 “2030 세대와 4050 세대, 607080 세대까지 각계각층의 도민 여러분이 응원해주셨다.”며 “특히,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해주셨던 분들이 ‘문대림이 곧 이재명이다’라며 저를 지지해주셨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작심하듯 “김태석 전 의장도 지지와 응원을 보내고, 함께 원팀 경선을 이끌고 계신다”며 “그리고 현직 도의원인 안창남, 박원철, 문종태 의원님은 불출마를 선언하시고 저와 함께 제주 미래 100년을 준비하고 계시다”며 “이와더불어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도 저에 대한 지지선언으로 힘을 보태고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계시다”며 문대림의 정책에 많은 유력인사들이 공감하고 있음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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