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전 JDC 이사장이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도자시 예비후보는 3월 31일 정책 발표 회견을 열어 지역 총생산 30조원, 도민소득 전국 상위 5위 진입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협치와 연정을 통한 통합의 도정으로 도민성장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예비후보는 또한, "새로운 도민주권의 정치와 도민 온라인 전자투표를 통해 정책을 결정하는 직접 민주주의를 열겠다"면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를 부활하고, 주민주권풀뿌리자치를 반드시 정착시켜 제왕적 도지사를 타파하고 주권을 도민에게 돌려드리겠다. 오직 제주와 도민만 바라보며 도민과 함께 번영을 누리는 도민성장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