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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고, 전국 고교평가에서 도내 향상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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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고등학교는 동아일보가 7일 입시정보업체인 (주)하늘교육과 공동으로 실시한 전국 일반고교 평가에서 도내 최고의 향상도를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수준(60%), 교육여건(30%), 선호도(10%)의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세화고는 도내 남녀공학고교 1위, 전년대비 향상도 1위(5단계 향상, 13위→8위), 전체 일반고 중 8위를 차지함으로써, 서귀포시 동지역 고교 뿐만 아니라 제주시 평준화지역의 일부 고교들을 추월하는 성적을 보여,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세화고가 읍면지역 농어촌 소재 남녀공학 학교로서의 불리한 교육여건을 극복하고자 맞춤식 진로교육과 세화고영재관 특별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수도권 대학 진학률을 높였고, 2년 연속 대입수시전형에서 80% 이상의 합격률을 달성하는 등 해마다 일취월장하는 교육력을 보여준 결과로 풀이된다.

<김재흡 기자/저작권자(c)제주저널/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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