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인택 현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연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실적 우수 및 운영 안정화 위해 1년 연장

기자명

제주특별자치도는 출연기관인 제주신용보증재단 제9대 이사장에 오인택 현 이사장을 1년간 연임하기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임 결정은 2020년 지방출자·출연 기관(장) 경영평가 결과 우수한(최고등급) 실적으로 연임 사유를 충족했으며, 재단 이사회의 연임 추천을 받아 운영의 안정화를 위해 최종 1년간 연임 결정됐다.

* ‘20년(‘19 실적) 지방출자․출연 기관(장) 경영평가 결과: 가 등급 달성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지역신용보증재단법에 의해 설립된 기관으로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오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 감소 및 담보력 부족으로 대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코로나 특별보증 △임차료 특례보증 △중·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피해극복을 지원하고, 탄탄한 경영 성과 기반을 마련했다.

저작권자 © 제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