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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유재라 봉사상’ 교육부문 저청중학교 김숙자 선생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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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유재라 봉사상’ 「교육부문」에 저청중학교 김숙자 선생님이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본 상「교육부문」은 전국 유․초․중․고등학교의 여교사를 대상으로 교육경력 20년 이상의 평교사로서 열악한 환경에서도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불우한 이웃을 위하여 헌신․봉사하는 여교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우리 교육청 심사위원회(위원장 부교육감)의 심의를 거쳐 추천한 바 있다.

‘유재라 봉사상’은 故 유일한 박사에 의하여 1970년에 설립된 공익법인인 유한재단에서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 故 유재라 여사의 사회봉사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1992년부터 매년 사회에 헌신 봉사하는 여성 중에서 분야별로 약간 명의 수상자를 선발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8일 주식회사 유한양행 본사 대연수실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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