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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자율주행차 상용화 위한 기반 적극 마련할 것"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30일 “자율주행은 미래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분야 중 하나”라고 전제한 후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과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해 기반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흡 기자  |  9090ch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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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30  19: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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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30일 “자율주행은 미래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분야 중 하나”라고 전제한 후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과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해 기반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후 5시 도청 백록홀에서 열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등 협력사업’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원희룡 지사, 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자율주행 업체인 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이사와 김득형 ㈜MDE 대표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원 지사는 “자율주행은 자체 기술뿐만 아니라 3차원 지도, 위치정보 등 관련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전문가와 기관·기업들 간 협업이 중요하다”며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제주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과 서울대 미래 모빌리티 기술센터 유치 등 자율주행차 상용화 기반을 착실하게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가 자율주행 선도기지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 목표한 바를 반드시 실현시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4개 기관·업체는 이번 다자간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자율주행 상용화 촉진 및 지원 ▲자율주행 실증운행 ▲자율주행 인프라 확충 등의 사업을 공동추진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협력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유치를 포함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JDC는 프로젝트 사업자를 대상으로 자율주행차 시범운영 및 상용화 촉진 협력 사업을 지원한다.

.라이드플럭스와 ㈜MDE는 사업계획 수립과 사업비 확보, 자율주행차 운행을 위한 면허 취득, 제조기술 확보, 서비스 실증과 안전성 검증, 자율주행 관련 빅데이터 수집 등 자율주행차 연관 산업 육성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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