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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과정이 공론화다“ 2공항 찬성 vs ”도의회 공론조사 특별위 구성“ 반대 청원2공항 찬성측은 ”제주도의회 공론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에 반대한다“는 청원을 도의회에
김재흡 기자  |  9090ch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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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5  12: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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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2공항성산읍추진위원회(위원장 오병관), 제2공항구좌읍추진위원회(위원장 홍창운), 제2공항우도면추진위원회(위원장 김광국)을 비롯한 찬성측 주민들은 14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까지 과정이 공론화다“라며 제주 2공항 찬성측은 ”제주도의회 공론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에 반대한다“는 청원을 도의회에 냈다.

이들은 “제주도의회의 공론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은 도민을 분열하고 갈등을 조장하는 무책임한 행위”라며 “도민의 안전과 편의를 외면하고 도민을 무시하는 행위”라며 “이미 포화상태를 넘어선 제주공항은 필요할 때마다 늘리고 고쳐서 더 이상은 불가능한 상태”라며 “대합실은 언제나 콩나물시루를 연상케 하고 수속에서 탑승절차가 너무 혼잡하고 불편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활주로가 혼잡해 이, 착륙 대기로 연착이 두 시간에 이르고 있다”며 “특히 혼잡한 제주노선은 LCC(저가항공사)도 대형항공사와 비슷한 성수기 요금이라 하니 탑승객들만 손해를 본다”며 “제주공항 확장, 보완은 터무니없다”며 “처음부터 불가해서 제2공항이 대안으로 떠올랐고 정부가 모든 전문적 검토를 거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용담동을 비롯한 8개 동 주민들이 소음에 시달리고 고통을 겪고 있는데 이를 더욱 가중시키는 가혹한 행위임을 도의회는 귀 기울여야 한다”며 “제2공항은 제주도민의 30년 숙원사업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김태석 의장, 박원철 의원은 제2공항에 대한 대표적 반대론자이다”라며 “제2공항으로 도민사회 갈등이 깊어진 민감한 시기에 보전지역관리조례안을 유, 불리에 따라 직권으로 보류와 상정, 부결로 이어지는 치졸한 모습을 연출했었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김태석 의장은 의장직을 사퇴함이 당연함에도 다시 법적근거나 구속력이 없는 공론조사를 쉴 새 없이 들먹이며 도민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며 “김태석 의장은 과거 환경도시위원장시절 ‘제주 신공항 건설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정부에 요청하였었다‘고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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