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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클린도시'를 향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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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006년부터 선진청소행정 시스템 「클린하우스」제도를 운영하여 금년 한경, 우도, 추자지역에 클린하우스 설치를 마무리하여 제주시 전 지역에 클린하우스를 설치 운영 중에 있으며, 클린하우스 이용에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청결한 클린하우스 조성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클린하우스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악취 불편 민원을 해소하기 위하여 클린하우스 세척팀을 금년 말까지 보강․ 조정하여 시범 운영키로 하였다.

이에 따라 연동, 노형동에 세척차량 각각 1대씩을 고정 배정하여 세척팀 자체 시범 운영을 하고, 이도2동에는 음식물쓰레기통을 매일 수거, 세척 후 교체 투입하여 음식물 쓰레기통 세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음식물쓰레기통 전용 세척 차량 3대, 일반쓰레기 수거통 전용 세척차량 4대를 시범 운영하고, 2013년에는 세척차량, 인력 등을 최대한 더 보강하여 클린하우스 악취로 인한 불편 사항을 최대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흡 기자/저작권자(c)제주저널/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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