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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 야당 독식 끝내도록 도와 주세요!

새누리당 총선 공천자 합동기자회견...본격 총선체재 선언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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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제주도당은 23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통하여 “무능하고 무책임한 야당 독식을 끝내야 한다”며 도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이 자리에는 새누리당 제주도당 김동완 위원장, 제주시갑 선거구 양치석 후보, 제주시 을 선거구 부상일 후보, 서귀포시 선거구 강지용 후보 또한 동홍동 선거구 도의원 후보 백성식 후보가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도민의 이름으로 새누리당 후보를 선택해 줄 것과 잃어버린 12년을 반드시 일어서서 도민 모두가 잘사는 도민의 진정한 승리를 위해 모든 걸 다 바치겠다. 혁신은 성장의 동력이고 통합은 도약의 디딤돌이다.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 쏟겠다”며 “새누리당의 총선 승리가 제주도민의 승리가 되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약속했다.

부상일 후보는 “현재 제주가 처한 문제점, 제주가 나가야 할 미래에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이는 도민과 후보자들도 명심해야 한다”며 “관용과 화합정신이 필요하다”며 “이번선거는 야당 12년 평가도 포함된다”고 이번 선거 화두로 야당 종식을 택했다.

강지용 후보는 “서귀포시는 16년 야당 1당체재”라며 “민군복합관광미항, 신공항 등 산남지역 특혜지만 일부 갈증이 있다. 1조2천억의 민국복합항 인근지역 투자도 이뤄지고 있지 않다. 감귤 등 1차산업이 지역경제 40%를 차지하고 있다. 누가 더 적당한 인물인지 (판단해야 한다). 농업과 경제, 교육전문가인 저가 산남발전을 이루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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