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 미래농업 정책 토론회

기자명

김성균 남원읍회장은 농어촌진흥기금 지원 확대 및 농업정책자금 금리 인하를 건의했다.

고정흥 정책부회장은 감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품질의 새로운 품종개발을, 양윤경 회원은 만감류 시설 증가에 대한 대책방안을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강영민 성산읍회장은 월동무 생산량 감축을 위해 기능성 무, 유채 등 대체작목 육성과 최저가격보상제, 유통물류비 지원, 월동무 가공상품 개발 시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한국여성농업인서귀포시연합회 현정애 회장은 전업여성농업인의 문화활동을 위해 행복바우처사업 지원을 건의하였고, FTA기금사업 대상자를 조기선정하여 실효성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도의회 위성곤 의원은 서귀포시 미래농업전략팀이 새로운 농업시책 마련을 위하여 토론회, 현장의견 수렴을 지속적으로 갖고 있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농정시책으로써 농업경영인들도 농업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주도록 당부했다.

서귀포시 미래농업전략팀 현해남 대표는 오늘 정책토론회에 제기된 의견에 대해서는 서귀포시 농업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해 나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업 현장 의견 수렴과 토론회를 통하여 서귀포시 미래농업정책을 수립해 나가는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