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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중국 이우시와 국제우호협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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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기회를 지원하고자 세계에서 제일 큰 생활용품 도매시장으로 알려진 중국 절강성 이우시와 올해 하반기내 국제우호협력도시 관계를 맺을 계획임을 밝혔다.

지난 4월 28일 천샤오중(陳小忠) 이우시쓰루신구위원회 서기(부시장급)를 단장으로 교류 실무추진단이 제주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양 지역의 경제교류 폭을 한층 더 넓힌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우호협약을 추진키로 확정했다.

제주중소기업지원센터를 방문하고 중소기업 전시상품과 바이오융합센터 입주업체의 생산현황을 살펴보며 아름다운 청정제주 브랜드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그동안, 이우시와는 정식 국제우호협약 체결하기 이전에 지난 2012년 교류협력의향서를 체결하고 이우시 푸텐시장내 제주상품 홍보 전시관 개관과 각종 박람회 참가하는 등 내실있는 우호협력을 다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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