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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애인과 함께 어우러지는 장애인축제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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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한계, 편견을 넘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의 장으로 한데 어우러지는 제16회 제주시장애인 한마음 축제를 오는 4월 28일 오전 10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다.

장애인한마음 축제는 (사)지체장애인협회제주시지회(지회장 손복남)주관으로 장애인,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시민 등 3,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한마당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제1부에서는 개회식과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및 공로패 수여, 제2부에 장애인 마라톤대회 및 걷기대회, 제3부는 노래자랑 등 어울림 한마당놀이 및 체육대회 성적우수자에 대한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장애인 마라톤대회는 참가선수 120명이 한라체육관을 출발하여 서사라사거리, 광양사거리를 지나 제주동부경찰서를 반환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5km코스를 달리게 된다. 장애인 걷기대회는 참가선수 980명이 한라체육관을 출발하여 야구장, 주경기장을 지나 종합경기장 정문에서 한라체육관까지 1.5km 코스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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