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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 및 해소지원사업

- 4월~11월 /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 예방교육 ∙ 집단프로그램 운영, 상담, 강연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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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와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김선미)에서는 최근 청소년의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이 청소년기 심각한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오는 4월말부터 11월까지‘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 및 해소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 인터넷∙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법 이해 및 중독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 인터넷∙스마트폰에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집단 프로그램 등이 있다.

아울러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한 외부 전문가 초청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 강연회’를 5월말 경 개최하고, 중독정도가 심한 청소년들에게는 청소년동반자를 1:1 매칭시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시 관내 청소년들이 인터넷·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법을 이해하고 다양한 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보건소와 연계한 청소년 근시예방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4.17일까지 각급 학교 및 기관별로 프로그램 신청을 받고 있으며, 4월말부터 프로그램 운영 및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T.763-9191)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흡 기자/저작권자(c)삼다신문/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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