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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특강 추진

4. 21(화) 학생부 종합전형의 오해와 진실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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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교육 특화 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관내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4월 21일부터 “찾아가는 맞춤형 특강“을 실시한다.

서귀포시는 올해부터 학생들의 학습 코칭, 스트레스 해소, 리더쉽 함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분야 명강사를 월별로 초청· 학교로 찾아가는 명사 초청 특강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달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특강 운영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6개교 13건 특강 계획이 접수됐다.

4월 중 특강은 교육전문 주간지 ‘미즈내일’의 대학입시팀장 정애선 강사를 초청하여 ‘학생부 종합전형의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표선고등학교와 중문고등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번 강의에서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통하여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전문가가 들려주는 R&E 등 다양하고 세밀한 대입정보 및 성공사례를 들려주게 된다.

한편 서귀포시는 명품교육도시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 관내 초중고 교육특화 프로그램 운영사업비로 63개교(초 40개교, 중 13개교, 고 10개교) 117개 프로그램에 총 9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지속적으로 학교, 교육기관, (재)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과 소통하면서 명품교육도시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재흡 기자/저작권자(c)삼다신문/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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