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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도민체전 개최준비 척척 !

'희망과 행복의 중심, 문화예술의 도시 서귀포시'를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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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준비위원회 추진상황 보고회

제49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서귀포강창학종합경기장을 주경기장으로 2015년 4월 24일 ~ 4월26일(3일간)개최됨에 따라 서귀포시는 체전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나가고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제49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5월에 열리는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성공적 개최를 다짐하는 리허설 대회로 서귀포시 및 각 경기단체를 주관으로 서귀포시 각 읍면동 일원 53개 경기장에서 전년도 18,176명보다 755명이 증가한 58종목 18,931명이 참가하는 선수단 규모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게 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지난 3월 2일부터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20개분야 전부서가 참여 하는 가운데 서귀포시 도민체전 준비위원회을 구성,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계획된 세부일정대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서귀포시준비위원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4월 7일 주민생활지원국장 주재로 회의를 소집 하여 부서별 분담업무에 대한 추진 상황과 향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오순금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이번 대회의 완벽한 준비를 위해 자원봉사자 모집과 교육, 원활한 교통대책 수립, 경기 종사자 및 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사전 친절교육 등 성공적으로 도민체전이 개최될 수 있도록 소관분야별 총력지원체제 구축으로 완벽한 대회 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처럼, 서귀포시는 금번 제49회 도민체전을 성공과 감동이 있는 체전으로 개최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나가며, 다양한 계층의 참여로 범시민의 역량을 결집하여 도민 대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 스포츠 메카로서 자긍심을 고취하며 스포츠산업을 통한 “희망과 행복의 중심, 문화예술의 도시 서귀포시”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선영 기자/저작권자(c)삼다신문/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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