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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한라배 수영대회 3연패 노려!

오는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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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

제주시 직장운동경기부(여자 수영부)는 제주종합 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리는 제10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 참가하여 종합우승 3연패를 목표로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총 200개의 금빛 메달을 걸고 전국의 유·초·중·고·대학·일반부 선수 및 관계자 등 3,000 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주시 직장운동경기(여자 수영)부는 지난해 총 금메달 16개중 금9, 은3, 동4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여자 일반부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제주시 여자 수영부는 제10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 종합우승 3연패 달성을 위해 제95회 전국체전 평영 1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운 김혜진 선수와 배영 200m에서 금을 획득한 함찬미 선수를 필두로 총 7명의 선수들이 종합우승을 위해 최인호 감독의 지휘 아래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제주시에서는 전국수영대회 참가팀을 지원하기 위하여 삼다수 지원 등 대회 시에 각종 편의를 제공 할 계획이다.


<김은영 기자/저작권자(c)삼다신문/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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