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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에 총력!

경영컨설팅, 사업장 환경개선 및 마케팅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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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하여 맙춤형 컨설팅, 사업장 환경개선 및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2015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성장 가능성과 사업화 추진 능력이 높은 소상공인(제조업종)을 공개 모집하여 우선 개별기업의 경영상태와 발전방향을 진단하는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고, 이를 토대로 제주기업의 가장 애로사항인 마케팅 능력 제고를 위하여 소규모 제조시설 개선, 인테리어 등을 지원하는 환경개선사업과 제품 홍보를 위한 홍보물 또는 광고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총사업비 2억1천6백만원을 투자하며 지원 업체수는 18개업체 내외이다.

지원 자격은 도내에 소재하는 창업된지 6개월 이상 소상공인 으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제2조”에 해당 하는 사업자중 제조업이 주된 업종인 사업자이다. 사업 참여 신청은 3월 12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중소기업종합 지원센터에서 접수 가능하다.

제주자치도 관계자는 “소상공인은 제주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경제흐름을 이어주는 통로로 지원과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분야로 소상공인 자생능력 확보를 의해 금년 처음으로 시행되는 동 사업을 통해 경영안정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김재흡 기자/저작권자(c)삼다신문/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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